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6.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내 혼이 주를 찬양하며 - 생명이만나 419번

눅1:46~47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영이 하나님 나의 구주에 대하여 기뻐한 것은

마리아의 시적 찬양은 구약에서 인용된 많은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마리아가 구주께서 육신을 입으시기 위한 통로가 될 자격이 있는 경건한 여인이었으며 예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지식과 사랑이 가득한 가정 안에서 자라셨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먼저 마리아의 영이 하나님에 대하여 기뻐했으며, 그런 다음 혼이 주님을 확대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그녀의 찬송은 그녀의 영에서 나와 그녀의 혼을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그녀의 영은 구주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충만했고 혼은 주님을 확대하기 위해 그러한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마리아는 영 안에서 살고 행하였습니다.

그녀의 영이 하나님에 대하여 기뻐한 것은 구주이신 하나님을 누렸기 때문이며 혼이 주님을 확대한 것은 여호와 곧 위대한 ‘나는...이다’이신 주님을 높였기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