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샬롬1 2018. 9. 29. 08:45

우리는 마땅히 영 안에서 변화무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유죄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아 멘!``

당신이 집회소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을 때에도 여전히 찬양할 것이다

지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말할 때 집회가 살아 나게 된다

이때 더 좋은 것은 어떤 한 형제가 그 말을 이어 받아서
``오 주님 당신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제 유죄 판결이 없다니 너무나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뒤 이어서 어떤 자매가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이런 찬미는 살아 있고 신선하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기도와 찬미는 자주 구태의연한 문장들이라는 것이다

어떤 때 우리는 심지어 기도 안에서 말씀을 전한다

이로 인해 내 안에는 한 가지 참된 부담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모든 사람이 영 안으로 돌이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워 오는데 교회의 상황이 혼란스럽고 죽어 있다면 주님은 어떻게 오실 수 있겠는가?

오늘날 우리 모두가 관념이 전환되어야 한다


영과 진실함
안에 있는
교회생활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9. 08:13

찬송가 261 - 그리스도를 가져와 찬송 624장 - 지방교회 찬송가

지방교회 찬송가 그리스도를 가져와 찬송가 624장

1. 그리스도를 가져와 모일 때 풍성 다 바쳐 하나님 음식 되도록 주를 전람하세

2. 주를 힘임어 생활해 주를 의지해 싸우네 그 몸의 경륜 영원히 끊어지지 않아

3. 나 가진 모든 것 경험 다 주를 위해 받은 것 다 함께 모일 때마다 주 전람해보세

4. 모일 때 하나님 위해 그리스도를 가져와 피차의 풍성 누리며 주 전람해보세

5. 부활 주 향기로 삼고 승천한 주를 높일 때 하나님 만족하시니 주 전람해보세

6. 집회의 중심과 실지 모든 봉사와 분위기 모두가 그리스도를 전람하는 것일세

7. 모든 간증과 기도와 영 안의 모든 교제들 은사로 하는 모든 것 전람 위해 있네

8. 성부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높이기 위해 풍성한 그리스도를 함께 전람하세

(후렴) 다 주를 전람해 다 주를 전람해 다 함께 주 풍성 가져와 다 주를 전람해


posted by 햅시바 2018. 9. 28. 11:05

말씀

4:15 여인이 예수님께 ``선생님, 이런 물을 나에게도 주어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여기에 물을 길으로 오지도 않게 하여 주십시오.``

1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그대의 남편을 불러오십시오,``

17 여인이 ``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니,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그대가 남편이 없다고 바르게 말하였습니다.

18 그대에게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도 그대의 남편이 아니니,그대가 한말이 참됩니다.``

누림

이 말씀을 하신 주님의 의도는 그녀의 부도덕했던 과거를 언급함으로 그녀의 양심을 만지어 그녀가 죄들을 회개하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녀가 남편을 바꾼것은 그 `물`을 아무리 마셔도 여전히 목랐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Photo : ⓒ사진= 김진한 기자)
▲11일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전능신교)와의 비교 대책 전략’이란 제목의 1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동방번개(전능신교) 실체 확인하니...신천지 보다 위험

전능신교와 지방교회는 무관


11일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전능신교)와의 비교 대책 전략'이란 제목의 1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심 소장은 이 강의에서 한국의 사교(邪敎)단체와 '동반번개 전능신 하나님의 교회'의 유사성을 살폈다. 심 소장은 특히 사교 단체장, 즉 교주의 행동 양태를 꼬집으며 사교 집단과 성경적인 정통 집단을 구분했다. 그에 의하면 사교 집단의 교주는 자신을 신격화하고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우나 정작 자신은 믿지 않으면서 신도들이 낸 헌금으로 건물을 사고 땅을 사들인다.

이들 사교 집단은 기만 당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신도들이 등을 돌리거나 적대적으로 돌아설 경우 이름과 장소 등을 바꿔가며 신도들을 물갈이 한다고도 설명했다. 헌금 강요로 패가망신한 신도들로는 사교 집단의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에 교주를 위시한 일부 무리들은 '신도 물갈이' 전철을 밟는다고 했다.

심 소장은 이어 "왜 이단이냐는 물음에 애매모호한 답이 많다. 그만큼 이단 연구가 주먹구구식이란 것이다. 나와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고, 교단 간의 다툼을 벌이는 등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며 "결국 성경적, 교리적, 현상적으로 어떠한가를 정확히 검토하고 조사하고 연구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는 패역한 일, 비복음적인일을 적그리스도라 얘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 소장은 "종교학적으로 교주, 교리, 조직 세 가지 중 한 가지만 갖추지 않아도 사이비"라면서 한국교회 주요 이단들의 교주, 조직 및 교세, 연혁과 변천을 살폈고, "동방번개 전능신교는 전형적인 사교(邪敎)집단으로 거기에다 폭력성이 더해진다. 이단을 떠나서 반사회적이고 패륜적인 악"이라고 설명했다. 심 소장은 "동방번개가 신천지 이상의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진 2부 강연에서는 15년간 전능신교를 연구해온 美 아시아 리서치 연구 센터 하지진 원장이 강사로 나서 동방번개의 정체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전능신교의 전체 교세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하남성 이단대책협회에 따르면 하남성에만 전능신교 신도 수가 80만명에 달하고 있다. 중국 가정교회를 넘어 한국과 미국에도 파고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운을 뗐다.


(Photo :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전능신교의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책.

특히 하 원장은 그간 한국교회에서 발간된 전능신교 자료의 오류를 언급하며 "한국교회에서 발간한 자료들 중 전능신교의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자를 무작위로 인용해 일부 인물과 교회가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내포했지만 사실은 무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용된 관계자들과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단적인 예시로 하 원장은 중국책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을 인용한 '위트니스 리는 1978년 중국에 돌아와서 호함(呼喊)파를 세웠다'는 부분에 대해 "조사 결과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엔 이런 글이 없는데다 위트니스 리는 1949년 이후 중국에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유산(전능신교 교주)은 지방 교회의 일원으로 위트니스 리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전능신교의 가르침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된다. 또 지방교회들(위트니스 리)은 적극적으로 전능신교를 반대하며, 조유산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를 특별히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017년 9월 중국 반이단 협회 홈페이지에서는 위트니스 리(이상수)의 이름을 호함파 명단에서 삭제했고, 현재 호함파의 교주 명단은 비어 있다. 이 점에 있어 하 원장은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 때 삼자교회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호함파라고 누명을 씌우고 우두머리가 위트니스 리라고 했다"며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선 장기간을 두고 정확한 연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전능신교 역시 일반 사교집단과 같이 성경을 멀리하고 교주를 신격화하며 종말론을 이용해 공포심을 조장하는 유사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협과 공포, 저주의 방식으로 추종자를 통제해 조직과 교주를 보호하고, 포교에 실패할 경우 가족관계를 단절할 것을 선포하게 한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는 가족 구성원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개인적이고 비밀하게 한 가정 한 가정에게 전파하고 있다"며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해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를 퍼부어 위협한다. 또 여자 회원을 이용해 남자들을 덧에 빠뜨리는 사례도 많다. 일단 전능신교에 가입하면 보증서를 쓰게 해서 공포심을 조장하고,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 자녀를 버리고 격리시켜 가정을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해 돈세탁을 해서 해외로 보낸다"고 강조했다.

발췌 - 베리스타
http://veritas.kr/articles/32282/20180912/%EB%8F%99%EB%B0%A9%EB%B2%88%EA%B0%9C-%EC%A0%84%EB%8A%A5%EC%8B%A0%EA%B5%90-%EC%8B%A4%EC%B2%B4-%ED%99%95%EC%9D%B8%ED%95%98%EB%8B%88-%EC%8B%A0%EC%B2%9C%EC%A7%80-%EB%B3%B4%EB%8B%A4-%EC%9C%84%ED%97%98.htm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찬송가 260 - 그리스도는 나의 의 찬송 237장 -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생명이만나 372 -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 지방교회 이만나

고후4:7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빛을 비추심으로 보배이신 영광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체현으로서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분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포이멘칼럼 199 - 안식일에 대한 소고 - 지방교회 칼럼

오늘은 안식일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레위기 23장의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다. 

레23:3 “그러나 일곱째 날은 완전히 안식하는 안식일이며 거룩한 모임을 소집하는 날이다.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 이날은 너희가 거주하는 모든 곳에서 여호와에게 안식일이다.”


posted by rarryking 2018. 9. 28. 00:16

지방교회(local Church)의 포이멘 칼럼 198 - 

동방번개 세미나 기사 소개


지방교회(local Church)의 포이멘 칼럼 198 - 동방번개 세미나 기사 소개


오늘은 최근에 동방번개 세미나를 개최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출처는 2018년 9월 12일자 크리스천투데이 주간 신문이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928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7. 05:00

찬송가 259 - 주여 내게 주의 몸 된 교회 828장- 지방교회 찬송가

1. 주여 내게 주의 몸 된 교회 보여 주소서 교회 안에 살아 계신 주를 보게 하소서
머리되신 주님만을 알게 하지 마시고육신 입은 주의 몸을 내게 보여 주소서

2. 오랫동안 우리들은 몸 된 교회 찾았네 실재이신 주의 몸을 찾고 찾아 헤맸네
이제 주는 이 땅 위에 몸으로 나타났네 우리 안에 계신 주님 교회로 나타났네

3. 내가 혼자 생각해서 실재 만질 수 없네 주는 오늘 이 땅 위에 교회 안에 계시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 있네 육신 입고 나타나신 몸을 보게 하소서

4. 혼자 고립되지 말고 주의 몸에 돌아와건축 못할 쓸모없는 흙덩이 되지 말고
산 돌로서 건축될 때 주의 갈망 이루리 주님 자신 나타내는 단체의 몸 이루리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7. 05:00


전능신교(동방번개) 정체와 대응 전략세미나 개최 - 전능신교의 가르침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


전능신교(동방번개)로 인한 한국교회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에서 발표한 전능신교(동방번개) 자료들이 오류가 많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동방번개)로 인한 한국교회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에서 발표한 전능신교(동방번개) 자료들이 오류가 많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11일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목사)가 롯데시티호텔(구로점)에서 열린 전능신교(동방번개) 정체와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제기 됐다.

동방번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온  아시아 리서치 연구센터 하지진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전제 한 후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동방번개에 대한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국 가정교회를 넘어 이미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등에 파고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또 타 사교 집단에 비해 동방번개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실정이다면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특히 한국교회에서 발간된 자료들을 보면 대부분 중국에서 흘러 들어온 것이 전부다면서 구체적인 연구도 없이 자료 대부분이 인용 정도의 수준으로 이로 인해 잘못된 오류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하 원장은 동방번개가 사용하고 있는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자는 전능신교가 필요로 한 내용들을 무작위로 인용해 마치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내포하고 있으나 실상은 무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다면서 이로 인해 인용된 관계자들과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이와 함께
 단적인 예로 전능신교는 위트니스 리와 위치만 니의 가르침을 거절하고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일부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실 확인이나 연구 없이 관계성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연구결과 전혀 관계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이어
 한국교회 관계자가 발행한 책자에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에 인용을 통해 위트니스 리는 1978년 중국에 들어와서 호함파를 세웠다고 주장했지만 조사결과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에 이런 글이 없다면서 위트리스 리는 1949년 이후로 중국에 돌아간 적이 없다고 지적 했다.

이와 함께 하 원장은
 조유산은 지방교회의 일원으로 위트니스 리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67)고 주장하지만 연구조사 결과 전능신교의 가르침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 된다면서 지방교회들은 적극적으로 전능신교를 반대하며, 조유산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를 특별히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이처럼 동방번개와 관련된 책을 발간함에 중요한 것은 철저한 연구조사가 뒷받침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오류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짜집기식 연구 발표 보다는 장기간을 두고 정확한 연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하 원장은
 동방번개의 가르침 실행과 사회에 주는 피해에 대해 중국은 1999 10 파룬궁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최초로 이단 종교에 대한 정의를 제정 했다면서 사이비 종교 조직은 종교나 기공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혹은 신격화하고 미신과 사이비를 날조 전파하는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혼란케 하고 속이도록 핵심 구성원을 충동질해 구성원들을 통제하고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방번개는 기독교 이름을 도용하지만 성경을 멸시하고 부정하며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을 성경으로 대체하고 있다.
전능신교는 교주를 신격화하고 하나님이라 부르며, 저주로 신도들을 통제 하는가 하면 자녀 관계를 단절할 것을 선포한다.

이들의 포교 수법은 우선적으로 가족 구성원들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다
. 개인적이고 비밀하게 한 번에 한 가정씩 전파해 피해를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여자 회원들을 이용해 남자들을 덫에 빠뜨리는 사례도 많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하여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를 퍼부어 위협한다면서 동방번개에 가입하면 우선 보증서를 쓰게 하여 공포심을 조성하고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가정과 자녀들을 버리게하여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 한다고 강조 했다.

사교 집단 동방번개 창시자 조유산은
 1951 12월 하얼빈시 아성구 이구진에서 출생했고 철도 노동자였다. 1976년 부여사와 결혼을 했으며, 1983년 장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장로들과 의견이 달라 스스로 조직을 구성하여 신도들의 집에서 모였다.

1986-1989
년 아성구를 중심으로 인근의 가정교회에서 예배 말씀을 전 할 정도로 말재주가 있고 찬송을 잘하고 강한 열정이 있었다고 첫 번째 아내인 부여사는 증언하고 있다.
1989 2월 아성으로 돌아와 용원교회를 설립했고, 1991-1992년 사이에 전능신교를 세운 후 첫 번째 부인인 부여사와는 1996년 연락을 단절 시켰다.

중국 반 이단 협회 홈페이지에는 중국의 이단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교주도 상세하게 나와 있다
. 동방번개는 교주는 조유산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호함파는 교주 언급이 없다.
이 같은 이유는 중국 관방에서 조사를 통해 위트니스 리와 호함파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 2017 9월부터 이름을 호함파 명단에서 삭제했기 때문이라고 하 원장은 말했다.

조유산은 마지막 때에 메시야는 여성으로 온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종말론을 통해 공포심을 조성한다
. 2002년에는 34명의 쫑푸 사람들을 납치하기도 했다.

이러한 동방번개에 대해 대만기독교회들은 성명서를 통해
 스스로 전능신 교회라는 단체의 그 언행이 성경의 근본적이며, 정통적이고 완전한 가르침과 다름으로 이 조직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아니다. 국민들이 분별하여 그 잘 못된 시스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이 가져다 주는 위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표 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성경을 분별할 줄 알면 이단 사이비 및 사교 집단들을 대처할 수 있다면서 동방번개 지속적인 교세 확장에 대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와의 비교 대책 전력에 대해 우선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해 연구가들이 세세하게 직접 연구해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교집단의 특징은 전투적으로 교세를 확장해 가는 것이 특징이고 방해가 되는 것은 폭력 등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연구가들은 다른 사람이 연구한 자료를 공유하거나 외국의 자료를 번역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면서 이들은 우선 누구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을 해 다른 사람의 자료를 짜깁기해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발표하거나 책을 출판 한다고 덧붙였다.

심 소장은
 동방번개의 경우도 전혀 상관도 없는 관계자들을 대비시키고 있다면서 관계가 있다면 그에 대한 투명성 있는 자료들이 뒷받침되어야 함에도 대부분 없다고 지적 했다.
이와 함께 심 소장은 사교집단들의 특징 중 하나가 벤치마킹의 달인들 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기독교 사상을 기반으로 각종 인물을 대비시키고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이어
 사교집단은 말 그대로 성경과 무과한 집단일 뿐이다면서 누구 누구의 영향을 받아 했다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다고 지적 했다.
심 소장은 한국에서는 경우 안마 침술 등으로 유혹하고 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과 주부들이 빠져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피해 사례와 관련 중국 현지 가정교회 한 목회자는
 동방번개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딸이 먼저 접하면 그 가정에서 부모보다도 더 윗자리에서 명령을 한다고 말했다.
이 목회자는 실제로 딸이 명령해 부모가 동생을 때려죽인 일이 있었다면서 이로 인해 중국 전체가 충격에 빠진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목회자는
 너무도 흉악해 중국 국영 방송인 CCTV에서 재판 과정을 생중계를 하기도 했다면서 재판 현장에서도 동생이 악귀가 들려서 때려 죽였다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말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정교회 목회자는
 납치와 폭력은 동방번개에서는 흔한 일이다면서 문제는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전능신교 분부는 미국 뉴욕에 있다. 그들은 많은 돈을 들여서 영상과 드라마 등을 제작해 포교를 하고 있다.

매주 인터넷 등을 통해 배포하고 메시지를 선포한다
. 교리나 찬송을 유심으로 심어서 판매하고 있다. 유심 카드 하나가 중국 돈으로 30위안이다. 유심 카드 안에는 동영상 등 각종 자료가 다 포함되어 있다.

하 원장은
 “34명 납치당한 관계자 중 한 명을 만났고 6개 장소로 나누어 가두었다면서 “6명당 12명이 세뇌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동방번개는 그들 중에서 6명이 동방번개 신도들이 있었고 한 팀을 만들어 수업을 시켰다고 했다.

6
명의 동방번개 가짜학생 중 2명은 여자 였는데 저녁때 마사지도 해주고 목사님들을 계획적으로 포섭하려 했지만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당하지 안했다고 말했다.
중국 하나성에만 80만 명의 신도가 있고 구체적으로 전체 교세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중국에는 피해자 대책 모임이 있고
, 공안에는 피해자 신고처가 따로 있을 정도다. 가족 해체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 되고 있다.

이번에 강사로 등단한 미국 하지진 원장은 동방번개에 대해
 15년간 중국 현장을 방문해 그간 연구 조사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정주에서 2년간 현지에서 연구한 동방번개에 관한 논문을 홍콩대학 세미나에서 발표 한 바 있다.


발췌
http://sntd.co.kr/bbs/board.php?bo_table=B05&wr_id=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