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5. 01:33

지방교회 찬송가 787장 - 주는 그의 사랑하는 자

1. 주는 그의 사랑하는 자 만들어 가고 있네 기둥으로 침상 연으로 영광 면류관으로

2. 아직 그늘 남아 있으니 주는 만족 못하네 사랑스런 신부 될 동산 그는 얻기 원하네

3. 석류나무 각종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 번홍화와 몰약과 침향 이는 그의 즐거움

4. 그는 그의 동산에 와서 귀한 향품 모았네 꿀송이와 꿀을 먹었네 젖과 포도주 마셨네

5. 동산에서 공급한다네 성을 건축할 재료 대적 모두 소멸될 때에 주는 만족하시리

6.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 디르사와 같구나 예루살렘처럼 곱고도 군대같이 엄위해

7. 내 주 예수 그가 반드시 이 모든 것 이루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후렴) 그가 얼마나 사랑하는 지 그의 사랑하는 자 그는 온전히 사로 잡혔네 어여쁜 그 사랑에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5. 01:00

지방교회 이만나 -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 - 생명이만나 389번

요6:9 “여기 한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요6:12~13 그들이 배불리 먹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은 조각을 모으고 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제자들이 모았더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다.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기적을 행하셨는데 여기서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며 그리스도의 생명의 산출하는 방면을 상징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5. 00:24

지방교회 에세이 - 씹을수록 깊은 맛 - 갓멘에세이 104번

1. 어릴 적에 칡뿌리를 캐서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톱으로 적당히 자른 칡 토막 

한 귀퉁이를 쭈욱 찢어 입에 넣고 씹으면 처음에는 그저 씁스름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계속 씹다 보면 고소해지고 어느 단계에 이르면 달착지근 해집니다. 

섬유질이 잘근 잘근 씹힐 때 쯤은 칡의 진수가 다 빠져 나옵니다.


posted by rarryking 2018. 10. 25. 00:18

지방교회 동영상 생명이만나 8회 -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지 못합니까?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3:00

지방교회 찬송가 - This Divine Romance - Someone

*출처:Hymnal.net / 번안:Overcomers*

1

Is there someone who’s a friend

That I can open to?

A someone who understands

All that I’m going through?

A someone when there’s no one

I can always come to?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Someone you can open to.

There is a someone;

Someone who will take you through.

There is a someone when there is no one;

There is a someone, a wonderful One.


2

Is there someone who can care

Through all my hardest times?

A someone always there

Though it may rain or shine?

A someone I can lean on

When the stormy times come?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Someone in my hardest times.

There is a someone,

Always there through rain or shine.

There is a someone

When there is no one;

There is a someone, a special One.


3

Is there someone who will take

Take me just as I am?

A someone who’ll not forsake

One I can trust to the end?

A someone who knows me

Yet he still wants me?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Who will take you as you are.

There is a someone;

He will reach you near or far.

There is a someone;

He’s the most lovely One.

Just take this someone, the loveliest One.


4

Is there someone who can reach

Down to the depths of my being?

A someone who can fix

All of my broken heart strings?

A someone who can love me

When there’s no love in me?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Who can touch your inmost being.

There is a someone;

He can make your heart to sing.

There is a someone,

Love is this precious One.

Just love this someone, the wonderful One.


Christ is this someone

Who can touch your inmost being.

Christ is this someone—

He can make your heart to sing.

Christ is this someone.

Christ is this precious One.

Just love this someone, the wonderful One.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3:00

지방교회 이만나 - 그 영으로 난 것은 영 - 생명이만나 388번

요3: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요3:5-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거듭남’이란 다시 난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2:52

지방교회 누림글 - 성령의 열매는 곧 그리스도 - 지체들의누림글 107번

많은 사람이 갈라디아서 5장 22절과 23절의 성령의 열매는 아홉 종류로 

성령은 아홉 알의 열매가 있다고 생각하며, 한 알 한 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사랑을 먹고 다시 희락을 먹고 다시 화평을 먹는다고 말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일은 없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1:40

삼위일체의 삼위는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다-전치사 'para'를 중심으로 알아보기-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보통은 삼위일체론은 '세 위격(three persons), 한 본질(one nature)'이라고 해 버리면 만사가 다 해결되는 것처럼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론을 전공했거나 관련 논문들을 심도있게 연구한 적이 있는 분들은 삼위일체론에 대한 논의는 현재도 진행 중이며, 더 연구할 분야가 여전히 많이 남아 있음을 인정합니다(김석환, 교부들의 삼위일체론, 341-342쪽). 

통상적으로 성부는 성자를 이 땅에 보내시고 (본인은 여전히 하늘에 남아 계시고), 성부와 성자는 (본인들은 여전히 하늘에 남아 계시고) 보혜사 성령을 이 땅에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상은 비록 성경의 어떤 구절에 근거한 주장일지 모르나 공간적으로는 물론 심지어삼위가 본질적으로도 각각 분리된 상태로 계신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의 성경근거들과 설명은, 위와 같은 '분리된' 세 위격들로 삼위일체를 인식하는 것이 성경본문이 계시하는 바와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1. 요한복음 6:46 :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아버지)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여기서 아버지께로서 온 자가 아들이신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아들은 저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이 땅으로 오셨다는 말인가? 물론 한면으로는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면으로는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이 땅으로 오셨습니다. 

이런 해석을 가능케 해주는 대목이 바로 '하나님에게서'라는 말 뒤에 붙은 전치사 '파라'(para)입니다.  

존 넬슨 다아비는 위 구절을 ' not that any 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he who is of God, he has seen the Father.' 라고 번역한 후 위 'of'에 대한 각주에서 "Para with genitive: 'from with." 라고 난하 주석을 달았습니다. 이것은 성자가 성육신하실 때 <성부로부터(from) 그리고 동시에 성부와 함께(with)> 이 땅에 오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점은 다만 일개 전치사에 대한 해석만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자가 나와 함께 계신다' '또는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계신다'고 반복해서 말씀한 요8:16, 29, 16:32, 14:9-11, 20 같은 여러 말씀들을 통해서도 재차 확증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내신 분인 성부는 분리가 불가능한 그분의 속성상 보냄을 받은 성자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존재론적 삼위일체 방면의 사실을 알 때, 우리는 비로소 아들과 아버지를 동시에 언급하는 아래 성경구절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 안에와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요일2:22-24)

2. 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이 구절에서도 역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대목은 아버지 뒤에 붙은 "께로서" 라는 원문상의 전치사인 '파라'의 의미입니다. 이것을 보통 다른 번역본들은 'from' 즉  '~ 로부터' 라고 번역했으나  다아비 역은 원문인 '파라'(para, 3844)의 의미 즉 'by the side of'를 내포하는 뜻을 좀더 충실히 살려서 'from with'로 적고 있습니다. 

즉 보혜사 성령은 사장님에 의해 해외로 출장 보내어진 직원처럼 아버지로부터 떨어져서 나온 분이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 나오신 분입니다. 시공의 제한을 받는 인간의 관념으로는 이것을 마땅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러한 사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라'를 'from with'로 번역한 다아비의 요한복음 15:26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But when the Comforter is come, whom I will send to you from the Father, the Spirit of truth who goes forth[proceedeth] from with the Father, *he*shall bear." 

결론적으로, 성자께서는 성부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으되 동시에 성부와 함께 이 땅에 오셨습니다(요6:46). 마찬가지로 보혜사 성령께서도 성부와 성자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으나 동시에 성부와 성자와 함께 우리 안에 들어 오셨습니다(요15:26). 그러나 이 셋은 고유의 구별성을 상실하지는 않으십니다. 이것 모든 것이 다 성경이 계시하는 바입니다. 

따라서 성부와 성자는 저 하늘에 따로 남아 계시고, 오직 삼위 중 세번째 위격인 성령님만 홀로 우리 안에 오셨다는 일부의 주장은 성경의 여러 구절들과 심각한 충돌을 일으킵니다. 

물론 그것은 우리의 체험과도 거리가 있습니다.  

참고자료: '(주석이 포함된) 존 넬슨 다아비 역 성경'
http://www.awmach.org/BDB/dochome.htm

posted by rarryking 2018. 10. 24. 00:11

지방교회 동영상 생명이만나 7회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