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8. 12. 12. 09:22

7:30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그분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31 무리중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고 말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오신다 해도 이분께서 하신것보다 더 많은 표적을 행하시겠소?``

32 무리가 예수님에 관하여 이렇게 수군거리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들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인들을 보냈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잠시동안 여러분과 함께 있다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갑니다.

34 여러분이 나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할것이며 내가 있는 곳에 올수도 없을 것입니다.``

35 그러자 유대인들이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찾아내지 못한다고 합니까? 헬라인들 가운데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이 있는 곳에 가서 헬라인들을 가르치려는 것입니까?

36 그가 여러분이 나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할것이며, 내가 있는곳에 올수도 없을 것입니다.``라고 한 이말이 무슨 뜻입니까?`` 

아들은 하나님에게서 오실 뿐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계신다.

posted by rarryking 2018. 12. 12. 00:21

지방교회 동영상 생명이만나 42회 -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찬송가 403장 - O the Riches of My Savior,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1. O the riches of my Savior, So unsearchable, immense;

All the fulness of the Godhead I may now experience.


Chorus  

O the riches, O the riches, Christ my Savior has for me!

How unsearchable their measure, Yet my full reality!


2. O the riches of my Savior, All-embracing: life and light,

Wisdom, power, healing, comfort, Treasures rich of God’s delight;

3. God’s redemption, full salvation, And His resurrection pow’r,

Sanctifying, glorifying, All transcending every hour!

4. O the riches of my Savior - Nothing less than God as all!

All His person and possessions, Now my spirit doth enthrall.

5. O the riches of my Savior! Who can know their breadth and length,

Or their depth and height unmeasured, Yet they are my joy and strength.

6. May I know these boundless riches, Christ experience in full;

And with others may I share them In their content bountiful.

1.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측량할 자 없도다 성스러운 모든 풍성 내게 누리게 했네

2.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측량할 자 없도다 치료함과 평안 기쁨 모든 것 포함했네

3. 완전 구속 은혜 풍성 의와 성결 또 해방 부활 능력 승천 초월 하나님 보화 창고

4.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하나님 나타나셔 그의 모든 소유 전체 영 안에 얻게 했네

5.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누가 능히 알리요 측량 못할 그리스도 나로 누리게 하네

6. 오 내 주의 모든 풍성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기쁨 안에 함께 누리기 원해

(후렴) 거룩한 영광의 풍성 주 풍성 나 위하네 측량 못할 크신 풍성 실제로 나 얻었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 생명이만나 423번

고후8:9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유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고후8:15 이것은 성경에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부요하신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이 우리에게는 은혜입니다. 

같은 원칙으로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우리의 재물을 희생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은혜입니다.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 이 말씀은 출애굽기 16장에서 인용한 구절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 만나를 균등하게 공급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가리키며 여기서는 가난한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것을 공급하는 데 적용됩니다.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의 매일의 공급을 위하여 거두어졌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이 거두었든지 얼마나 적게 거두었든지 그들에게는 족한 공급이었습니다. 

만나를 거두는 것은 그들의 의무였으며 그들은 탐내지 말고 자기의 의무를 다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탐내거나 자신을 위하여 돈을 간직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주든지 주지 않든지 결과는 동일한 것이며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서 부에 대해 하늘에 속한 균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십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하나님의 권속, 우리들은 식구 - 지체들의 누림글 104번

이번 주말에 한적한 곳에 가서 리프레시할 필요가 있었는데 어느 가정으로부터 초대 받았습니다.

정말 한적한 곳에서 맑은 공기를 쐬며 좋은 교제를 가졌습니다.

저희 부부 안에 신선함이 부족하고 생명공급이 필요하지만 대집회에선 채울 수 없는 그 뭔가의 부족함, 그리고 여러 환경의 우겨싸임, 다만 도란도란 이야기했지요.

특별한 말씀추구도 아니었고, 강한 기도도 아니었지만 그냥 마음을 열고 어떠한 긴장도 없이

식사하면서 이야기하니 조금씩 조금씩 마음 안에 훈기가 돌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어했던 분들의 전화들..

몸 안의 교통과 지체의 소중함은 이런 것이겠지요.

정말 교회는 가족입니다.


예전에 대만에서 온 어떤 봉사가정을 모실 일이 있었는데 식사후 접시를 치우려 하시길래 


놔두시라고 했더니 그 자매님 정색하면서 하는 왈..

"We are family!"

나의 머리 속에 있던 이론이 깨져버렸습니다.

그 뒤론 교회가 가정이고 지체들이 식구라는 느낌을 가지며 삽니다.

어려울 때에 말씀의 공급과 아울러 식구들의 포근함이라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낙담하거나 실족치 않고 주 안에 머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