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9. 6. 09:25

8:8 그러나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께 이끌지 못합니다. 우리가 먹지않는다고 해도 부족하게 되지않고, 먹는다고 해도 풍족하게 되지 않습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은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의 이러한 권리가 약한 사람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0 지식이 있는 그대가 우상의 신당에 앉아 먹고 있는 것을 누가 본다면, 그 약한 사람의 양심이 대담해져서 우상들에게 바친 희생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습니까?

11 그러면 그대의 지식이 그 약한 사람을 파멸시키게 되는데, 그리스도는 바로 그 형제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12 이와같이 여러분이 형제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음식이 나의 형제를 걸려 넘어지게 한다면, 나는 나의 형제를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영원히 고기를 먹지않겠습니다.

약한 믿는이는 지식이 있는 강한 믿는이의 부주의로 파멸하게 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5. 07:37

8:4 그러므로 우상들에게 바친 희생제물을 먹는 일에 관하여 우리가 알고있는 것은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 한분외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5 비록 하늘이나 땅에 소위 신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다고 하지만,

6 우리에게는 오직 한 분의 하나님 곧 아버지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도 그분께로 돌아갑니다. 또한 오직 한분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존재하고 우리도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7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러한 지식을 갖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우상을 섬기던 습관이 있어서, 우상에게 바친 희생 제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먹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약한 양심이 더럽혀지는 것입니다.

만물이 근원이신 우리 하나님은 많은 거짓 신들과 완전히 구별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4. 07:52

8:1 우리는 우상들에게 바친 희생제물에 관하여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교만에 빠지게 하지만, 사랑은 건축합니다.

2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아직도 마땅히 알아야 할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3 그러나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알아주십니다.

교만에 빠지게 하는 외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은 죽음의 근원인 선과 악의 지식나무에서 온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3. 07:38

7:39 아내는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에게 매여있으나, 편이 잠들면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할 자유가 있습니다. 단 주님안에 있는 사람과 해야만 합니다.

40 그러나 내 의견에는 과부로 지내는 것이 더 복된 것입니다. 나는 나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도가 말한것은 비록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신약에 있는 신성한 계시의 일부분이 되었다. 사도는 심지어 자기의 의견을 말할때에도 자신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있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주님과 하나였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 09:50

7:35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유익을 위한 것인데,  여러분에게 올가미를 놓으려는 것이 니라, 여러분이 합당하게 행하고 마음에 흐트러짐이 없이 주님을 섬기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36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처사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또 혼기도 지나서 결혼시켜야 한다면, 그가 원하는 대로 할수 있습니다. 죄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을 결혼시키십시오.

37 그러나 그가 마음을 굳게 정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한도 있어서, 자기의 처녀 딸을 그대로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였다면, 그가 잘하는 것입니다.

38 그러므로 자기 처녀 딸을 결혼시키는 사람도 잘하는 것이지만, 결혼시키지 않는 사람은 더 잘하는 것입니다.

즉 여러분을 덫에 걸리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내말을 순종하도록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 

posted by 햅시바 2020. 9. 1. 08:57

7:25 동정남녀에 관하여 내가 주님께 받은 명령은 없으나, 주님께 긍휼을 받은 신실한 사람으로서 나의 의견을 말합니다.

26 현재의 고난 때문에 사람이 지금 상태 그대로 지내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27 그대가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놓아 주기를 구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그대가 장가 들어도 죄짓는 것이 아니며, 처녀가 시집가도 죄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은 육체에 괴로움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아끼려는 것입니다.

29 형제님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단축되었으니, 이제부터 아내 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처럼 하고,

30 우는 사람들은 울지않는 사람처럼 하며, 기뻐하는 사람들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처럼 하고, 물건을 산 사람들은 소유하지 않은 사람처럼 하며,

31 세상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전혀 쓰지않는 사람처럼 하십시오. 

32 나는 여러분이 염려없기를 바랍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고 주님의 일을 염려하지만,

33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일을 염려하여

34 마음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와 처녀는 몸과 영이 다 거룩해지려고 주님의 일을 염려하지만,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일을 염려합니다.

결혼을 한 남자나 여자는 각각 자기의 아내나 남편을 기쁘게 하려고 신경을 쓰기 때문에 주님의 일에서 마음이 흐트러지게 되며 나누이게 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8. 31. 08:11

7:17 오직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또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부르신대로 행하십시오. 내가 모든 교회들에서 이렇게 지시합니다.

18 할례를 받은 몸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 흔적을 지우려 하지 마십시오.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할례를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19 할례를 받는것이 아무것도 아니며, 할례를 받지않는 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0 각 사람은 어떤 신분에서 부름을 받았든지 그 신분 그대로 지내십시오.

21 그대가 노예로 있을때에 부름을 받았습니까?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러나 자유로울수 있을지라도 노예의 신분 그대로 지내십시오.

22 왜냐하면 주님안에서 부름을 받은 사람은 노예라도 주님께 속한 자유인이요, 이와같이 자유인도 부름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노예이기 때문입니다.

23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사람들이니, 사람들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24 형제님들, 각 사람이 어떤 신분에서 부름을 받았던지 하나님과 함께 그대로 지내십시오.

믿는 이들은 부름을 받은 후에 외적인 신분을 바꿀 필요가 없고 내적인 상태가 바뀌어야 한다. 즉 신분이 어떠하든지 그 신분안에서 하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을 소유하기 위해, 하나님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상태로 바뀌어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8. 30. 08:41

7:10 내가 결혼한 사람들에게 지시합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지시하는 것인데, 아내는 남편과 헤어져서는 안됩니다.

11 (만일 헤어졌거든, 재혼하지 말고 그대로 지내거나 남편과 화목하도록 하십시오.) 남편도 아내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12 그 밖의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나의 말이지 주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아내가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게 여기거든 그 아내를 버리지 마십시오.

13 또 어떤 아내에게 믿지않는 남편이 있는데, 남편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게 여기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마십시오. 

14 왜냐하면 믿지않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않는 아내가 그 형제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깨끗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거룩합니다.

15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이 헤어졌다면 헤어지도록 하십시오. 이러한 경우에는 형제든 자매든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화평가운데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16 아내여, 그대가 남편을 구원할수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남편이여, 그대가 아내를 구원할수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화평의 영역과 요소안에서 그분께로 부르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화평 가운데 살아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8. 29. 07:40

7:8 내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과부들에게 말합니다. 나처럼 그대로 지내는 것이 자신들에게 좋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자제할수 없다면 결혼 하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정욕으로 불타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도가 사역의 초기에 가졌던 바람과 의견이었다. 나중에 실지적인 결과를 목격한 다음, 그는 젊은 과부들에게 결혼하라고 당부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8. 28. 08:02

7:1 내가 여러분들이 적어 보낸 문제들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접촉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 그러나 음행이 있기때문에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도록 하십시오

3 남편은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하십시오.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관할 권한이 없고 남편에게 있으며, 이와같이 남편도 자기 몸을 주관할 권한이 없고 아내에게 있습니다.

5 그러므로 서로의 권한을 빼앗지 마십시오. 다만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여 잠시 떨어져 있을수 있지만 다시 합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제하지 못해서 사탄의 유혹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6 그러나 내가 이것을 여러분에게 허용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지 명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어서,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과 그분의 경륜을 위해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기를 원했다. 사도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고 주님의 권익을 위해 절대적일수 있도록, 결혼하지 않고 자기처럼 그대로 지내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