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5.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삶 - 생명이만나 418번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인 것과 그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救贖)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에게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피를 흘리심으로 성취하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곧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4.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거듭남과 변화로 말미암은 산 돌 - 생명이만나 417번

벧전2:5 그러면 여러분 자신도 살아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 체계가 됩니다.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인 우리는 거듭남과 변화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같은 산 돌이 됩니다. 본래 우리는 흙으로 창조되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3.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그분의 오심으로 죽음을 없애시고 - 생명이만나 416번

딤후1:9~10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름으로 부르신 것은 우리의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의 목적과 은혜에 따른 것입니다. 그 은혜는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났습니다. 그분은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거룩한 부르심 즉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특별한 목표를 위한 부르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30.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 - 생명이만나 415번

눅16:10 가장 작은 것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불의합니다.

신약 경륜에서 신약의 믿는이들이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께 속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패되었고 악한자인 사탄에게 강탈되었습니다. 

따라서 그것들은 타락한 사람에게 속해 있고 불의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물질적인 것들을 통해 믿는이들의 매일의 필수품을 공급하시며 이 시대에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이 물질적인 재산의 일부를 맡기시어 그들이 훈련받고 배우도록 하심으로 그들을 시험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시대에 만물이 복원될 때까지 그들은 이 재산 중 어느 것도 그들의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다음 시대에 가서야 비로소 믿는이들은 세상을 상속받고 그들 자신을 위해 영구한 소유를 가질 것입니다. 

이 시대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일시적으로 주신 물질적인 것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오는 시대에 얻게 될 영원한 소유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8.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하나님의 구원의 두 방면 - 생명이만나 413번

눅15:22~23 그러나 아버지는 그의 노예들에게 ‘어서 그 제일 좋은 겉옷을 내어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또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거워하자.

‘옷’은 참회한 죄인을 덮어서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의’이신 아들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 제일 좋은 옷 곧 첫 번째 옷이 돌아온 탕자의 누더기를 대치했습니다. 

‘반지’는 하나님께서 받으신 믿는이에게 그분께서 주시는 인(印)이며 인치시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신’은 믿는이들을 더러운 세상에서 분별시키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살진 송아지’는 믿는이들의 누림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풍성하신 그리스도를 표징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두 방면이 있는데 그것은 제일 좋은 옷으로 표징된 외적이고 객관적인 방면과, 살진 송아지로 표징된 내적이고 주관적인 방면입니다.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는 외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시고, 우리의 누림을 위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내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제일 좋은 옷은 탕자가 아버지의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켜 아버지를 만족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살진 송아지는 아들의 배고픔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7. 00:50

지방교회 이만나 - 은혜의 확대를 위한 고난 - 생명이만나 412번

고후12:9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왜냐하면 나의 능력은 사람이 약할 때에 온전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장막으로 드리워지도록 오히려 나의 약한 것을 더더욱 기쁘게 자랑하겠습니다.

‘은혜’는 우리가 부활 안에 살 수 있도록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부활 안에서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 안으로 가져오시어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우리에게 생명과 모든 것 되신 삼일 하나님입니다. 

죄인 중의 괴수인 다소의 사울이 가장 앞선 사도가 되어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한 것은 바로 이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 은혜로 말미암은 그의 사역과 생활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간증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확대되게 하려면 우리의 고난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온전한 능력을 보여 주려면 우리의 약함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주님의 능력이 자기 위에 장막을 치도록 자기의 약함을 가장 기쁘게 자랑하곤 했습니다. 

은혜는 공급이고, 능력은 은혜의 힘 곧 재능입니다. 

둘 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로서, 그분은 우리의 누림을 위하여 우리 안에 거하시는 생명주는 영이십니다. 

아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6.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믿는 사람들도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 - 생명이만나 411번

요일2:1~2 나의 어린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것들을 써 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죄를 짓는다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하시는 변호자께서 계시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들에 대한 화해 제물이시며, 또한 우리의 죄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대한 화해 제물이십니다.

위의 말씀에서 ‘죄를 짓지 않도록’과 다음 문장에 있는 ‘만약 어떤 사람이 죄를 짓는다면’이라는 말씀은 거듭난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3.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이방인에게 미치는 아브라함의 복 - 생명이만나 410번

갈3:14 그것은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하고, 또 약속하신 그 영을 우리가 믿음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미치는 아브라함의 복을 성령이라고 말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2.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체류자로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 생명이만나 409번

벧전1:16~17 그것은 성경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여러분이 체류자로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이신 거룩한 분은 거룩한 아버지와 거룩한 자녀들이 있는 거룩한 가정을 산출하기 위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1.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생명이만나 408번

마9:17 또한 그 누구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습니다. 만약 넣게 되면, 가죽 부대가 터져 포도주가 쏟아지고 가죽 부대도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됩니다.

새 포도주에서 ‘새’의 헬라어 단어는 ‘시간상 새로운’ ‘최근의’ ‘새로 소유한’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