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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6 지방교회 - 자아의 변형인 개인주의
  2. 2018.05.07 [지방교회] 자기 십자가를 지고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3:20
성경말씀 

 (마16: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오늘의 만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얻은 적은 빛 비춤으로 무엇이 그리스도의 몸인지를 알았을 때, 우리는 개인이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것의 가련함과 어떤 모임이 단독적으로 행하는 것의 두려움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본 것이 틀리지 않다면 오늘날 믿는 이들의 가장 큰 결점은 바로 몸의 생활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충성되이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과는 다른 변절된 사람들과 같습니다. 오늘날 믿는 이들의 개인주의는 참으로 심각합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과 부활 생명과 성령의 능력은 거의 개인의 성결과 개인의 영성과 개인의 승리를 위한 것같이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도 중요하지만, 만약 개인만 있고 어떻게 형제들 가운데서 형제가 되고 자매들 가운데서 자매가 되는지를 모른다면, 이러한 개인주의는 단지 가장 가증한 ‘자아’의 변형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을 잊어버리고 형제들의 종과 노예가 되는 것을 배우기 바랍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8:45
성경말씀  

(마16:24~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왜냐하면 누구든지 자기 혼 생명을 구하고자 하면 혼 생명을 잃을 것이고,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혼 생명을 잃으면 혼 생명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의 자아를 부인하는 것은 우리의 혼 생명 곧 천연적인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단지 고난받는 것만이 아니라 또한 죽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범죄자를 죽이고 끝냅니다. 그리스도는 먼저 십자가를 지셨고 다음에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분의 믿는이들인 우리는 먼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그다음에 십자가를 집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우리의 자아와 천연적인 생명과 옛사람을 끝내기 위해 그리스도의 죽음의 죽이시는 역사 아래 머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자아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게 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하시기 전에 제자들은 주님을 외적으로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지금 우리는 그분을 내적으로 따릅니다. 그분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시어 우리 영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안에서 그분을 따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