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4. 29. 00:15

찬양 422회

하나님은 창조해



1- 하나님은 창조해 그의 형상 따라서 

영과 혼과 몸 있는 그릇으로 사람을 존귀한 사람 

이 땅 다스려 주 나타내네 하나님 담아서-


2- 사탄에게 유혹돼 선악 열매 먹은 뒤 

나무 잎새 엮어서 가렸지만 헛되네 타락한 사람 

구속하시려 양 잡아 주님 옷 입혀주셨네-


3- 믿음으로 아벨은 양을 잡아드렸네 하나님은

열납해 뜻에 따른 제물을 타락한 사람 제물 필요해 

아벨과 같이 양 제물 드리세-


4- 비로소 깨달았네 사람의 약한 것을 그러므로 

에노스 주의 이름 불렀네 오 주 예수여 오 주 예수여 

오 주 예수여 그 이름 부르세-


5- 타락한 세대에서 하나님과 동행해 죽음 맛보지 

않고 데려가심 얻었네 삼백 년 동안 동행한 에녹

주 데려갔네 상 얻게 하셨네-


6- 죄가 가득한 때에 의로웠던 노아는 하나님 

은혜 입어 하나님과 동역해 방주 건축해 

세상 심판해 주님과 함께 새 시대 열었네-


7- 반역의 땅 가운데 아브라함 불러내 본토 친척 

떠나서 약속의 땅 주셨네 하나님 약속 모든 이방들 

그 자손 통해 복 얻게 하셨네-


8- 은혜 안에 태어나 은혜 안에 자라나 은혜 안에 

후사 돼 모든 기업 얻었네 이삭의 순종 아들 나타내 

주 일으켰네 리브가 얻었네-


9- 창세 전에 선택돼 사랑하심 받았네 많은 환경 

통과해 처리받고 변화돼 부러진 야곱 하나님 왕자 

생명의 성숙 사람을 축복해-


10- 꿈꾸는 자 요셉은 애굽 땅에 팔리어 많은 

고생했으나 하나님은 기억해 원망 없었네 사랑 

충만해 양식 공급하며 온 땅을 통치해-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20
성경말씀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요1:12) 그분을 영접한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위를 주셨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왜 하나님을 나타낼 수 없습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마치 사람의 사진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령 당신이 박형제의 사진을 찍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면서 이것이 박형제라고 말했다고 합시다. 어떤 의미로는 그것이 박형제이기 때문에 당신은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진은 실재의 박형제가 아니고 단지 사진 안에 있는 박형제입니다. 비록 그 사진이 박형제의 용모와 자태와 인물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박형제의 생명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형제의 모습을 보여 줄 수는 있지만, 그를 나타낼 수는 없습니다. 그 사진이 박형제를 표현하는 유일한 길은 그의 생명을 담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지만, 그는 사진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이 하나님에 관한 여러 면들을 보여 줄 뿐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이 생명나무로 지시된 생명을 취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것에 있어 실패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다시 그 생명에 이르게 되었고,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생명을 얻는 길 외에 그분의 형상 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고 그의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표할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많은 구절들을 통해서도 확증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15
성경말씀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롬16:20) 화평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여러분의 발아래 짓밟히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창세기 1장 26절의 다스린다는 말과 형상이라는 말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형상은 곧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표현하게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다스린다는 말은 왕국과 권위를 의미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고, 하나님을 대표해 다스리기 위하여 다스리는 권위를 부여받았습니다. 원초의 창조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는 오직 한 가지 목적을 갖고 계셨으나, 사탄의 배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이제 또 다른 목적 즉 그분의 원수를 처리하는 목적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이런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고, 그분의 원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사람에게 그분의 다스리는 권위를 부여해 준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생활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고, 사탄을 처리해야 합니다. 남편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들이 하나님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들은 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남편도 또한 많은 때 뱀을 나타냅니다. 나는 이것을 경험에 의해 알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나는 뱀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도하러 들어갑니다. "오 주 예수님,  나를 용서하소서. 뱀을 묶으소서!" 당신의 아내를 다루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탓이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 뒤에 있는 뱀을 다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더 많이 논쟁할수록 사탄이 지위를 얻게 됩니다. 사탄을 처리하는 한가지 길은 무릎 꿇고 주께 나아가며,기도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이 뱀을 묶으시도록 구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10
성경말씀  

(창1:26上)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고후4:7上)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에게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있으며 그것은 그리스도를 따라서 만들어졌습니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최고의 생각과 최고의 의지와 최고의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그렇게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손과 장갑의 예를 다시 생각해 봅시다. 사람의 손에는 하나의 엄지손가락과 네 개의 손가락이 있으며, 장갑에도 하나의 엄지손가락과 네 개의 손가락이 있습니다. 장갑의 엄지손가락도 엄지손가락이지만 진짜 손가락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그리스도의 생각을 비교해 보십시오. 우리의 생각은 장갑의 빈 엄지손가락과 비슷합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사람의 진짜 엄지손가락과 같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혜 역시 빈 엄지손가락과 같은 것이며, 그리스도의 지혜는 실재의 엄지손가락과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실재의 엄지손가락이 장갑의 엄지손가락 안으로 들어갈 것이며, 이때 두 엄지손가락은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하나는 모양 즉 표현이고, 다른 하나는 실재 즉 내용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05
성경말씀  

(창1:26上)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고후4:7上)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에게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있으며 그것은 그리스도를 따라서 만들어졌습니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최고의 생각과 최고의 의지와 최고의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그렇게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손과 장갑의 예를 다시 생각해 봅시다. 사람의 손에는 하나의 엄지손가락과 네 개의 손가락이 있으며, 장갑에도 하나의 엄지손가락과 네 개의 손가락이 있습니다. 장갑의 엄지손가락도 엄지손가락이지만 진짜 손가락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그리스도의 생각을 비교해 보십시오. 우리의 생각은 장갑의 빈 엄지손가락과 비슷합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사람의 진짜 엄지손가락과 같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혜 역시 빈 엄지손가락과 같은 것이며, 그리스도의 지혜는 실재의 엄지손가락과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실재의 엄지손가락이 장갑의 엄지손가락 안으로 들어갈 것이며, 이때 두 엄지손가락은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하나는 모양 즉 표현이고, 다른 하나는 실재 즉 내용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00
성경말씀  

(창1:26上)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롬9:21)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덩이로 하나는 귀하게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위를 갖고 있지 않겠습니까? (롬9:23~24上) 하나님께서 또 영광에 이르도록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들에 대하여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어찌하겠습니까? 이 그릇은 우리...  
오늘의 만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은 곧 그리스도이므로 사람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되었습니다. 로마서 5장 14절은 아담은 오실 분의 예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사진을 찍을 때 그 사진은 그 사람의 표상이요 예표입니다. 사진이 어떤 형상을 나타내는 것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장갑을 예로 들어봅시다. 장갑은 손의 형상과 손의 형태를 따라서 만들어졌습니다. 손과 장갑은 다 손가락이 다섯입니다. 장갑은 손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그 목적은 어느 날 손이 장갑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손은 장갑을 채우고 장갑은 손을 나타냅니다. 왜 사람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목적이 그리스도께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을 통해 그분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9장 21절과 23절은 사람은 그릇 즉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졌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망치와 같은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리스도를 담는 그릇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25
성경말씀  

(고후3:18)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오늘의 만나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한 형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신구약 원문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열일곱 번 읽었고, 과학적으로 세세하게 비교하여 보았는데 그리스도의 구속은 당신들이 말하고 있는 그런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형제가 말하였습니다. "조금도 이상한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밤중에 촛불을 켜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불이 붙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철뚜껑이 덮여 있었던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철뚜껑을 벗기지 않고 열일곱 번이나 불을 붙이려 하였어도, 불은 붙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모든 과학 지식과 선입견을 가지고 성경을 읽는 사람은, 촛불 위에 철뚜껑이 덮여 있는 것과 같이 마음의 눈이 가리워집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는 자신의 관념과 선입견과 생각 등을 던져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은 수건이 되어서, 읽어도 깨닫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20:00
성경말씀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우리와 한 생명이 되시려는 의도를 가지셨습니다. 이것을 성취하시기 위해 그분은 준비하셨는데, 사람의 창조도 이 준비의 일부입니다. 그분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창1:26). 그리고 사람 안으로 생명의 호흡을 내쉬심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의 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접촉하기 위해서는 합당한 기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냄새를 맡기 위해서는 코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감기가 걸리고 코가 막혔다면 냄새를 맡으라고 강요한다 할지라고 달콤한 향기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합당한 기관인 영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과 그분을 접촉할 수 있는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또한 이런 연합을 위해 그분 자신을 예비하셔야 했습니다. 그분은 창조, 성육신, 인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통과하시고 이제 그분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고전15:45下).
출처 : 생명메시지3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45
창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듭시다. 그리고 그들이 ....온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온갖 것을 통치하게 합시다. " 계1:5-6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분 자신의 피로 우리를 우리의 죄들에서 해방시켜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왕국이 되게 하시어 그분 자신의 하나님, 곧 그분 자신의 아버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되게 하신 분께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히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그분을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사람을 그분의 표현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람에게 그분의 통치권을 주셔서 하나님 자신을 대표하게 하셨다. ...형상의 노선은 바로 제사장 직분의 노선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께서 속에서부터 흘러 나오실 수 있도록 허락해 드릴 때, 비로소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세는 사십 일 동안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면서 하나님과 교통하였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으로 적셔졌고, 그릐의얼굴에서 빛이났다. 그 사십일 동안 모세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그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하나님과 함께 머물렀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 자신을 접촉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흐르시고 그를 적시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 써, 그의 존 전재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이들이 실지적으로 제사장의 생활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경말씀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아침에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20:25
성경말씀  

골1:15~16 이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창조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만물, 곧 하늘들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이나 지배 권위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자들이 다 그분 안에서 창조되었으며, 또한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며 그분의 본질의 형상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그분의 어떠하심을 표현하십니다. 여기서 형상은 물질적인 형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가 모든 속성과 미덕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서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나 피조된 혈과 육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그분은 피조물의 일부이십니다. ‘모든 창조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 가운데 으뜸이신 것을 가리킵니다. 골로새서 1장 16절에 의하면 만물은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의 능력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의 내재적인 능력의 특징을 지닙니다. 바울은 또한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분을 통하여’는 그리스도께서 능동적인 도구이시라는 것을 가리키며, 이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창조가 순서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위하여’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의 귀결이 되신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만물은 그리스도께 돌아가 그분의 소유가 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안에서’와 ‘통하여’ 그리고 ‘위하여’는 피조물이 주관적으로 그리스도께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피조물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