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8. 1. 00:15

찬양 490회

절대적으로 자신 잃기를




1. 절대적으로 자신 잃기를

온전히 헌신 되게 하사

말로만이 아닌 전 존재로

그분께 나 드리기 원해



2. 그 발 앞에 모든 것 두기엔

내 안의 원함은 적다네

번제로서 완전하신 주님

그분 머리에 손을 얹네



3. 저항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드리셨네

완전하게 순복하신 주님

모든 것을 희생하셨네



4. 이제 그가 내 영 안에 거해

날마다 내 맘을 적시네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아멘이라고 속삭이리



5. 모든 권한 당신께 드리니

내 맘 각 부분을 만지사

내 존재의 모든 장애물을

보류 없이 깨뜨리소서



6. 기쁨으로 내 맘 열어 드려

그의 거처 되길 사모해

나의 맘에 집을 지으시고

내게 오사 안주하소서



7. 방황하지 않게 날 씻으사

주님만을 얻게 하소서

나의 혼이 주께 점유되어

주님만이 확대되도록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6:30
성경말씀  

(창6: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고후1:20)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아멘”이라고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 생활은 절대적으로 언약의 생활입니다. 우리는 언약 아래 있습니다. 신약의 구절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과 같이 당신이 직면하는 모든 환경을 위한 구절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언약을 붙든다면, 어떤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당신이 의지하고 살 수 있는 살아 있는 약속인 말씀구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아래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념들과 느낌들과 환경들의 구름으로 인해 염려하거나 위협받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아래 있으며 그분의 완전한 축복 아래 있습니다. 더 이상 정죄가 없고, 더 이상 심판이 없고, 더 이상 저주가 없습니다. 사망은 폐하여졌습니다. 여러분의 직업이나 건강을 잃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어떤 어두움이나 소극적인 것들로 인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언약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언약 아래 서서 어떤 실패나 연약함이나 어두움이나 소극적인 것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은 주님이 피를 흘리심으로 이루어진 언약 아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언약의 사람들입니다. 그름은 전혀 없고 홍수도 결코 없으며 오직 생명뿐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50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스코틀랜드에서는 매년 한 차례의 특별집회를 여는데 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합니다. 어느 노 목사와 젊은 신학생이 동행하여 집회를 참석하러 갔습니다. 점심 때 길가에 앉아서 과자를 꺼내어 같이 먹고 있었습니다. 다 먹고나서 노 목사는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말하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노 목사는 아버지께 말하듯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나이가 먹어 잘 듣지 못합니다. 나에게 앞좌석을 안배해 주십시오. 나의 신발이 구멍났으니 새신발을 주십시오." 신학생은 이 기도를 듣고는 즉시 눈을 뜨고서 "나는 당신의 기도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바쁘신데, 당신의 웨이터란 말입니까? 그분이 당신의 신발까지 관심한단 말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노 목사는 계속 기도하였고 하나님이 그의 거할 곳을 주시도록 간구하였습니다. 신학생은 노 목사의 말에 아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신학생이 긴문장으로 기도했습니다. 이번에는 노 목사가 눈을 뜨고 "나는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자네가 하나님께 설교하는 것에 아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예배당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그곳에 가득했습니다. 신학생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떻게 좌석을 안배하시는지를 봅시다." 앞좌석에 어느 자매가 앉아 있었는데 노 목사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안내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저의 아버님을 위해 예비한 빈 좌석 하나가  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까지도 못오시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 노 목사님에게 앉으라고 하십시오!" 그러자 안내는 즉시 노 목사를 앞자리에 앉게 하였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일어나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 다. 노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부인은 일어서서 기도하면서 노 목사의 신발에 구멍이 난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목사님, 저의 아버지가 신발 가게를 하십니다. 저와 같이 가세요. 신발 한 켤레를 선물할까 합니다.  목사님은 어디에서 묵으실건가요?" 노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비하실 것입니다. 저는 모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자매는 "오늘 저의 집에 어느 목사님이 묵기로 했는데 그분이 오시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오셔서 거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그 신학생은 노 목사를 보고서 "목사님,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노 목사는 신학생이 보도록 발을 들어 올리면서 새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도는 듣기 좋은  문장으로 꾸며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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