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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4 오늘의 누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30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질투로 여러분에게 질투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여러분을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순수한 한 처녀로 드리려고 약혼시켰기 때문입니다. 출34:29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의 손에는 증거의 돌판두 개가 들려 있엇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였으므로 모세의 얼굴 피부가 빛났으나, 모세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울법을 지키는 것은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 반복해서 지적했듯이 , 하나님은 울법을 주실때 그분의 백성에게 구혼하고 계셨다. 울법은 약혼 계약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하고 주님과 하나 되는 것과 분리해서 울법을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신약에서 하나님께서 울법을 버리셨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리와는 거리가 먼것이다. 구속과 함께 울법의 내용은 성경전체의 요약으로 여겨질 수 있다. 더욱이 하나님의 울법에 관하여, 신약의 내용은 십계명의 내굥과 본질적으로 같다. 예를 들어 , 성경 전체에서는 우리가 참되신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신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 외에 다른 신을 섬겨서는 안 된다. 바울은 고린도 후서 11장 2절에서 하나님의 질투를 언급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께 정결한 처녀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님은 반드시 우리가 사랑하는 우일한 분이 되셔야 한다. 이것은 십계명뿐 아니라 성경전체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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