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05
성경말씀  

(시90:9~10)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오늘의 만나

 
 백발의 한 노인이 있었는데, 그는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깊이 맛본 후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런 말로 다음 세대인 청년들을 훈계했습니다. “내가 울고 웃던 시절에는 시간이 마치 기어가는 것처럼 천천히 지나갔고, 내가 꿈을 꾸고 이야기하던 청년 시절에는 시간이 빠른 걸음처럼 지나갔다. 내가 완전히 성인이 되었을 때 시간은 마치 뛰어가는 것처럼 지나갔고, 장년이 되어 능력을 과시할 자리에서 활동을 시작했을 때 시간은 구름처럼 날아가 버렸고, 흰머리를 머리에 이고 완전한 노인이 된 그때 시간이 전부 지나가버린 것을 알았다. 시간은 참으로 짧다. 그러므로 이것을 존중해야 하며 가장 귀중하게 쓸 필요가 있다. 현재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간의 운명은 결정된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30
성경말씀 

(엡1:5)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뜻의 기쁨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께서 미리 우리를 점찍으시는 것은 우리의 운명이 아들의 자격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창조되기도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도록 예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도록 그분에 의해 거듭나야 합니다. 아들의 자격은 아들의 생명뿐 아니라 아들의 위치도 있음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점찍으신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아들들이 되는 생명이 있고 그분을 유업으로 받을 위치에 있습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안에 넣으신 다음 그분의 본성을 우리와 연합시키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요 절차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목적 곧 목표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연결되어 특별한 형태나 모양 즉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포함하여 전존재를 ‘아들화’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