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6. 20. 00:15

찬양 460회

내 맘속에 있는 음악은

한국어 찬송 253장



253-내 맘 속에 있는 음악은



1- 내 맘 속에 있는 음악은 주의 부드런 음성

너는 내게 속하였으니 영영 버리지 않아


2- 본래 죄의 상처 받은 나 마음에는 고통 뿐-

은혜의 주 내 맘에 오셔 개가 부르게 하네


3- 이제 나는 주의 은혜와 사랑 속에 안식해-

주의 웃는 얼굴 보이니 기뻐하며 찬송해


4- 불과 같은 고난 속에도 주는 나의 동반자-

피치 못할 무거운 짐을 주가 담당하시네


5- 주 오셔서 나를 이끌어 왕국으로 가시리-

나의 모양 변케 하시리 함께 왕노릇하리

(후렴)

예수 예수 예수 달콤한 이름

날 만족게 하며 전진하게 하시네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10
성경말씀 

 (시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오늘의 만나

 
 미국의 사막에서 한 인디언 어린아이가 실종된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하여 이곳 저곳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오랫동안 찾아다녔으나 헛수고였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모두 실망하고 낙심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낙심하지 않았는데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찾을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사막으로 계속 찾아다니다가, 나중에는 무릎으로 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귀를 땅에 대고 다니다 그녀는 마침내 아이의 조그마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땅에서 뛰어 일어나며 말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의 울음 소리다!" 그리고는 곧 소리가 나는 방향을 따라 찾아갔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와 아이는 서로 껴안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분의 발앞에 엎드려 항상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더욱 이렇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05
성경말씀  

(시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오늘의 만나

 
 어느 저명한 곤충 학자가 상인인 친구와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곤충학자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더니, 마치 어떤 물건을 찾는듯 옆에 있는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그가 왜 그러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에 곤충 학자는 귀뚜라미 같은 곤충을 친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곤충의 울음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멈춰 그 곤충을 찾으러 갔다는 것입니다.  친구는 아주 신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 곤충 소리는 너무 작아서 그는 전혀 듣지 못했는데, 곤충학자는 들었던 것입니다.  얼마 후 그들은 시끄러운 거리로 나갔게 되었습니다.  상인은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더니 몸을 구부려 5원짜리 은화를 주웠습니다.  곤충학자도 함께 걸어왔으나, 은화 떨어지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런 예화를 통해, 우리는 어떠한 사람만이 어떠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의 소리를 잘 듣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찍 일어나서도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고,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을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3:15
성경말씀 

 (요일1:8~9)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또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어느 자매는 구원받은 초기에 항상 자신은 선한 사람이며, 죄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예수를 믿었지만 예수의 피로 자신의 죄가 씻어져야 한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생명의 실재가 되지 못하고 단지 도덕적으로 숭배 받을 만한 우상이 된 것입니다. 한번은 자매가 집회에서 한 전도자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은행 지점장으로 지위가 높고 돈도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저는 이런 가정의 아들로서 금전상 매우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가 종종 도둑질을 하리라고 ...” ‘은행 지점장의 아들이 도둑질하다’라는 이 한마디가 그녀의 양심을 만졌고, 눈이 열리고 내면에서 그녀를 책망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전에 교직원으로 있을 때 너는 학교의 서적과 조그만 상자를 가져가지 않았느냐?” 이때 그녀는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며 내면의 소리에 응답하여 자신이 몰래 가져온 물건들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녀는 이렇게 물건을 돌려주는 일이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차라리 그 물건들의 가치에 해당하는 돈을 동료 직원에게 대신 돌려주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안에서 이것이 용납되지 않자 할 수 없이 자신이 가서 돌려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여 물건들을 가지고 학교로 가서 교장 선생님을 찾아 뵙고는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물건을 돌려 드렸습니다. 이러한 순종의 체험을 통해 그녀는 자신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질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45
성경말씀  

(계3: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오늘의 만나

 
 예를 들어 당신이 실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 안에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당신 자신의 관점과 방법과 생각과 선호와 선택과 주장과 결정 등이 완전히 당신 자신일 때, 하나님의 성분은 조금도 당신 안으로 주입될 수 없습니다. 비록 당신은 구원받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안에 있지만, 하나님의 성분은 없고 당신의 생각과 관점만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관점과 선호와 선택 안에 들어가실 수 없으며, 당신 안에서 지위를 얻으실 수 없습니다. 당신의 주장과 당신의 결정은 하나님을 문 밖에 계시게 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지만 일을 처리할 때 그 안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영 안에 거하지만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지위가 없으십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 안에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있지만 그들 자신의 생각과 선호와 주장 안에는 하나님의 지위가 없으십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의 생명이 자라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건축하실 수 없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