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4. 11. 00:15

찬양 410회

브니엘 동틀 때




브니엘 동틀 때

거기 야곱이 절며 걷고 있었네

주 마침내 그의

타고난 어떠함을 파쇄하셨네



이제는 다시 자신 의지 않으리

주께 기대야만 행할 수 있네

걸을 때마다 사람들은 보리라

부서진 그의 생명의 표현을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의 변화

장엄한 축복의 손 됐다네

얼마나 향기로운가 그의 성숙

하나님께 전제물 됐다네



2

우리 이길 갈 때

야곱의 하나님 체험케 된다네

생명 자라도록

수 많은 부서짐 통과해야 하네



우리 겉사람 소모되어 가지만

속사람은 매일 새롭게 되네

주님의 은혜 우릴 변화시키며

브니엘의 서광 비취게 하네



때론 우리 눈에 눈물 보이지만

그날엔 주께 감사하리라

이 모든 환경 주신 그분의 목적

우릴 성숙케 하는 것이니



주님 이 땅 위에

생명의 사람들 통해 걸어가네

주님 원하는 것

그것은 우리 생명 성장함일세



우리의 성분 감소돼야 하리라

하나님 성분 더해져야 하리

신성한 생명 매일 공급 받으며

우린 주 안에서 자라가리라



생명의 노선 안에 사는 사람들

주 예수 다시 모셔 오리라

우린 생명의 사람들 되기 원해

주 사랑하며 자라 가리라






지방교회 -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05
성경말씀  

(고후2:14)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우리를 개선 행진 가운데 이끄시며, 어디서나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나타내십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그분께 항복하고 모든 것을 파쇄하며 그분께 붓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그리스도의 향기를 해방할 수 있고, 사람들을 이끌어 앞으로 더 전진하여 주님을 알게 하기 위해 그들 안에 욕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모든 문제의 핵심이라고 느낍니다. 복음의 목적은 바로 우리 죄인들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상태를 산출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얻고자 하시는 것을 얻으시도록 우리는 우리의 소유와 어떠함, 심지어 영적 체험에서 가장 보배로운 것까지도 그분께 가져가서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여! 당신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잃기 원합니다. 당신의 일이나 당신의 자녀들이나 또는 어떤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만 당신 자신을 위하여 잃어버립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00
성경말씀  

(고후2:14)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우리를 개선 행진 가운데 이끄시며, 어디서나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나타내십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그분께 항복하고 모든 것을 파쇄하며 그분께 붓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그리스도의 향기를 해방할 수 있고, 사람들을 이끌어 앞으로 더 전진하여 주님을 알게 하기 위해 그들 안에 욕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모든 문제의 핵심이라고 느낍니다. 복음의 목적은 바로 우리 죄인들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상태를 산출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얻고자 하시는 것을 얻으시도록 우리는 우리의 소유와 어떠함, 심지어 영적 체험에서 가장 보배로운 것까지도 그분께 가져가서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여! 당신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잃기 원합니다. 당신의 일이나 당신의 자녀들이나 또는 어떤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만 당신 자신을 위하여 잃어버립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8. 22:25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사람이 배워야 할 공과는 절대로 방법이나 수완이나 기교나 꾀가 아니다. 총명한 사람,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치를 잘 따질 수 있는 사람 역시 교회를 섬길수 있는 것도 아니다. 무슨 일에든지 방법이 있는 사람이 교회를 치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직 한 종류의 사람만이 교회를 치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부서진 사람이다. 주님을 섬기는 자의 모든 공과는 다 부서짐에 달려있다.

하나님이 모세로 하여금 그분의 양무리인 이스라엘 백성을 치리하게 하실 때, 하나님은 먼저 그를 사십년간 광야에 두시어 그로 부서짐의 공과를 배우게 하셨다. 그러므로 민수기 12장에 와서 모세의 누나 미리암과 형 아론이 함께 그를 훼방했을 때, 하나님은 그곳에서 여전히 모세를 위해 그가 온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고 간증하셨다. 모세는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한무리의 하나님의 백성을 치리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아니다. 그가 배운 유일한 공과는 바로 부서짐이었다. 하나님은 그라는 사람을 부서뜨리셨다.

사십세였을 때 그는 당시 문명 발상지인 애굽에서 학문을 배운 실로 수완있고 재간있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수완도 재능도 그 애굽사람을 죽인 주먹도 소용없으며, 애굽사람을 때린 잔인한 방법도 소용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사십년 동안 그를 광야에 두시고 그로 다만 하나의 공과 곧 부서짐의 공과를 배우게 하셨다. 어떤 지방에서든지, 어떤 지역집회에서든지 부서진 사람만이 교회를 섬길 수 있고 건축할 수 있다.


랜 세월이 지날 때, 시간은 하나의 시험이다. 당신의 지혜, 당신의 재간, 당신의 수완, 당신의 총명은 모두 시간의 시련을 견디지 못한다. 그러나 부서진 사람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낼 수 있다. 시간이 갈수록 그가 치리하는 교회는 더욱 실제적인 분량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하는 사람의 공과가 바로 부서짐임을 기억하라. 이치를 따지는 것은 전혀 소용이 없고 협상하는 것도 소용이 없다. 교회 가운데서 이치를 잘 따지는 사람은 가장 치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가장 교섭을 잘 하는 사람은 가장 교회를 건축할 수 없는 사람이다. 오직 한 종류의 사람만이 교회를 치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부서진 사람이다.

그가 이치를 따질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부서졌기에 따지는 것을 의지하지 않는다. 그에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부서졌기 때문에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민수기를 읽을 때 우리는 백이십세가 다 된 모세를 본다. 그는 사십 년간 애굽 왕궁에서 생활했고, 사십 년간 광야에서 목양을 통해 단련되었으며, 또 삼십팔 년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매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어나 그와 다툴 때마다 그는 끝내 수완이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매번 문제가 발생 할 때마다 그는 언제나 이치를 따지지 않았으며, 그에게는 방법도, 논쟁도, 꾀도 없었다. 다만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시게 했다. 그는 실지로 부서진 사람이었다. 형제들이여, 여기에 지혜있고 학문있고 재간있으나 부서진 한 사람을 보라. 교회는 이러한 사람의 손 안에서라야 참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그릇이 될 수 있다. 오직 이러한  사람의 손 안에서만이 참되게 건축될 수 있다.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더욱 부서질수록 교회는 더욱 건축될 것이다.


(위트니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