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3:45
성경말씀 

 (히11:8)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부름을 받고서 장차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에 순종하였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오늘의 만나

 
 한 척의 해군 함대가 항로를 잃어 며칠 동안 다른 배나 해안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함장은 흔들림 없이 밤낮으로 항해를 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그의 군함이 다행히도 목적지인 부두를 향해 가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길을 찾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는 육지가 보이든 보이지 않든 다만 나침반의 방향을 의지해 항해했던 것입니다. 영적인 노정도 이와 같습니다. 눈을 의지하지 말고 마음속의  성령의 느낌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반드시 순종을 포함해야 하며 믿음과 순종은 축복을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