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4. 1. 08:25

13:1 유월절 전에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셔서 아버지께로 가셔야 할 자기의 때가 온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기를 끝까지 사랑하셨다.

2 저녁식사를 하는중에 마귀가 이미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배반할 생각을 넣어주었다.

3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모든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자기가 하나님에게서 왔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아시고,

4 저녁식사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어 놓으시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동여매셨다.

여기서 겉옷은 주님께서 표현하신 그분의 미덕들과 속성들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겉옷을 벗어놓은 것은 그분께서 자신의 존재의 표현을 벗어 버리신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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