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5. 4. 09:23

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2 내 안에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깨끗이 손질하십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일러 준 말로 여러분은 이미 깨끗해졌으니,

4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안에 거하겠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수 없는것 처럼 여러분도 내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수 없습니다.

5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수없기 때문입니다.

농부이신 아버지는 포도나무에 대하여 근원, 창시자, 계획자, 심는분, 생명, 흙, 물, 공기, 햇빛, 등 모든것 이시다. 포도나무인 아들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시며, 아버지의 모든 풍성의 체현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경작하심으로 그분 자신을 그분의 모든 풍성과 함께 포도나무안으로 넣으신다. 그결과 포도나무는 가지들을 통해 단체적으로 아버지를 표현한다.이것이 우주안에 있는 아버지의 경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