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6. 19. 09:06

18:12 그러자 한 무리의 군인들과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인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 끌고 갔다. 안나스는 그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다.

14 가야바는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것이 유익하다고 유대인들에게 조언하던 사람이었다.

15 시몬 베드로와 다른 제자 한사람이 예수님을 따라갔다. 그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였으므로 예수님과 함께 대제사장의 집안뜰로 들어갔으나,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었다.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인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을 지키던 하녀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갔다.

17 그때에 문을 지키던 하녀가 베드로에게 ``그대도 이 사람의 제자들중 하나가 아니요?`` 라고 하니 베드로가 말하였다.``나는 아니요.

18 날씨가 추워서 노예들과 하인들이 숯불을 피워놓고 서서 불을 쬐고 있었는데, 베드로도 그들과 함께 서서 불을 쬐고 있었다.

주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셨으므로 유월절날에 죽으셨다. 유월절 어린양이 죽기전에 검사를 받은것처럼, 그분도 유대인의 대제사장과 로마 총독으로 대표된 온 인류에게 검사를 받으시고 흠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