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8. 19:42
20:1 그 주의 첫날 새벽 아직 어두울때 막달라여인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갔다.
4 둘이 함께 달려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가서 무덤에 이르러,
5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세마포가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그는 들어가지 않았다.
6 시몬 베드로도 그를 뒤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보니 세마포가 놓여있었고,
7 예수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않고 따로 한곳에 개어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9 그때까지도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10 그 제자들은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부활은 이미 성취되었지만, 주님의 부활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제자들이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추구할 필요가 있었다.
'성경말씀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부활안에 있는 생명 (0) | 2019.08.22 |
---|---|
요한복음-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이 증언함 (0) | 2019.08.21 |
요한복음-사람에게 존귀를 받으시며 안식하심 (0) | 2019.08.17 |
요한복음-피와 물이 흘러나옴 (1) | 2019.08.14 |
요한복음-생명의 연결 (0) | 201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