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9. 20. 09:24

1:15 그 무렵 형제들 가운데 베드로가 일어서서 말하였다.(함께 모인 무리의 수는 일백이십명 가량이었다.)

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17 유다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이 사역의 몫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18 (그런데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산후 거꾸로 떨어져서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두 쏟아져 나왔습니다.

19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알게되어, 그 밭을 그들의 지역어로 아겔다마라고 했는데, 그 말은 `피의 밭` 이라는 뜻입니다.)

20 이러므로 시편에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고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또 그의 감독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게 하십시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드나드시던 동안에,

22 곧 요한이 침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어 올려지시던 날까지,우리와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들 중의 하나가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사도들의 증언의 초점이었다. 주님의 부활은 이전에 그분께서 육체되신 것과 그분의 인성과 이 땅에서의 인간 생활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죽음을 암시하고, 앞으로 있을 그분의 승천과 하늘에서의 사역과 행정 및 그분의 돌아오심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