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1. 18. 15:12

9:10 다마스쿠스에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주님께서 이상 중에 그에게 ``아나니아야,``라고 하시니 그가 말하였다.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11 주님께서 그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곧은 길이라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 머물고 있는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가 지금 기도하고 있다.

12 그는 이상중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 자기에게 안수하여 시력을 되찾게 해주는 것을 보았다.``

13 아나니아가 대답하였다. ``주님 내가 이 사람에 관하여 많은 사람에게서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성도들에게 악한일을 많이 행하였으며,

14 여기서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다고 합니다.``

15 그러나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이 사람은 이방인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내 이름을 전하기 위하여 나에게 선택된 그릇이다.

16 내가 그에게 내 이름을 위하여 많은 고난을 받아야한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17 아나니아가 떠나서 그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안수하며 ``사울형제님, 형제님이 오던 길에 형제님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곧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형제님이 시력을 되찾을수 있도록 하시고 성령으로 충일되도록 하셨습니다.`` 라고 하자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 그는 시력을 되찾을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 침례를 받았다.

19 사울이 음식을 먹고 힘을 얻은후, 며칠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있다가,

사울은 선택된 그릇이기 때문에 모태에서 부터 따로 분별되었고 주님께 부름받았다. 사울의 경우 또한 특별하였는데, 이것은 믿는 이들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던 사람인 그가 믿는 이들을 박해하러 가는 도중에  하늘로 부터 주님에 의해 직접 구원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