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1. 20. 09:29

9:20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선포하니,

21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놀라며 말하였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심하게 해치던 이가 아닙니까? 그가 여기에 온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기 위한 것이 아닙니까?`` 

22 그러나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이시라는 것을 증명하여, 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23 여러날이 지난후,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 하였으나, 

24 그들의음모가 사울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을 단단히 지켰다

25 그래서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으로 달아 내렸다.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사귀려 하였으나, 모두들 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지않고 그를 두려워 하였다.

27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님을 보았고, 또 주님께서 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으며, 다마스쿠스에서 그가 얼마나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했는지를 설명해 주었다.

28 그리하여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게 되었고,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다.

29 또 사울이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과 말하고 논쟁하니,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다.

30 형제들이 이것을 알고 사울을 데리고 가이샤랴로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31 그리하여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전역에 있는 교회는 평안을 누리며 건축되어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성령의 위로를 받는 가운데 전진하여, 인수가 증가되었다. 

비록 밖에서 박해가 있어도 그들은 속에서 평안이 있었다. 교회는 밖에서 박해받는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속에서 평안이 없는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왜냐하면 평안이 있을때에만 건축이 이루어질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