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2. 20. 10:19

13:6 그들이 온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을때에 어떤 마술사를 만났는데,그는 바예수라는 유대인 거짓 신언자였다.

7 그는 늘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었는데, 그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었다. 총독이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였다.

8 그러나 마술사 엘루마는(그의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이다.)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을 믿음에서 빗나가게 하려고 애썼다.

9 그러자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일하여 그를 뚫어지게 보면서 말하였다.

10 ``온갖 속임수와 악행이 가득 찬 마귀의 자손이여, 모든 의의 원수여. 주님의 바른 길에서 빗나가게 하는 일을 그치지 못하겠습니까?

11 보십시오. 지금 주님의 손이 그대위에 있으니, 그대가 눈이 멀어 한동안 해를 보지 못할것입니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었고 그는 더듬거리며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2 이 광경을 본 총독은 주님에 대한 가르침에 놀라 믿게 되었다.

사울이 바울로 이름이 바뀐것은 생명이 바뀐것을 가리킨다. 어쨋든 바울이 여기서 성령으로 충일한 후로, 그는 줄곳 사도적인 사역에서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