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2. 22. 09:11

18:18 바울은 고린도에서 여러날을 거 머물다가 형제들과 배를 타고 시리아로 떠났는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갔다. 바울은 서원한 것이 있었으므로 겐그라아에서 머리를 깍았다.

19 에베소에 도착하자,바울은 일행을 거기에 남겨두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 유대인들과 변론하였다.

20 사람들이 더 오래 머물러 있어 달라고 요청하였지만, 바울은 승낙하지 않고,

21 그들과 작별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여러분에게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라고 하고서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났다.

22 바울은 가이사랴에 내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교회에게 문안한뒤, 안디옥으로 내려갔다.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어떤 장소에서나 머리를 깍고 행했던 개인적인 서원이다. 이것은 예루살렘에서 머리를 밀어 행해야만 했던 나실인의 서원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