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3. 6. 10:02

20: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 장로들을 불렀다.

18 장로들이 오자, 바울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줄곧 여러분과 함께 어떻게 니냈는지는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모든 겸손과 많은 눈물로 노예로서 주님을 섬겼으며, 또 유대인들의 음모때문에 닥친 시련도 겪었습니다.

20 그리고 나는 유익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대중앞에서나 이집 저집에서 주저하지않고 여러분에게 선포하고 가르쳤으며,

21 또한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며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엄숙히 증언했습니다.

22 보십시오 이제 나는 영안에 매이어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내가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모르지만,

23 다만 내가 아는것은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께서 각 도시에서 나에게 엄숙히 일러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24 그러나 나는 나의 달려갈 길과 내가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엄숙히 증언하는 일을 마치기 위해서는 나의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거듭난 영이며, 그는 이 영안에서 하나님을 섬겼다. 바울은 그의 영, 곧 주와 합한 영안에서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미리 느꼈고, 성령은 이것을 그에게 일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