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4. 22. 08:41

28:1 우리가 무사히 구도된 후에 그곳이 몰타라는 섬인것을 알았다.

2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각별한 친절을 베풀어 주었다.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추웠으므로 그들은 불을 피워놓고 우리 모두를 맞아 들였다.

3 바울이 나뭇가지 한 단을 거두어 불위에 얹었는데, 열기 때문에 독사 한마리가 튀어나와 그의 손에 달라붙었다.

4 원주민들은 뱀이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것을 보고,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입니다. 그가 바다에서는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정의가 그를 살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5 그러나 바울은 그 뱀을 불에 떨어 버리고 아무해도 입지않았다.

6 원주민들은 바울이 부어오르거나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 알았는데,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것을 보고, 생각이 바뀌어 그를 신이라고 하였다.

7 그 근처에 그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라는 사람의 땅이 있었다.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삼일동안 친절히 대접하였다.

8 그때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었는데, 바울이 그가 있는 곳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안수하여 고쳐 주었다.

9 이런일이 있자, 그 섬에 있는 다른 병든 사람들도 그에게 와서 낫게 되었다.

10 그들은 또한 극진한 예우를 갖추어 우리를 대하여 주었고, 우리가 출항하려 할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배에 실어 주었다.

주님은 사도를 폭풍이 이는 바다위에서 함께 항해하는 사람들의 주인으로만 아니라 생명의 보증인과 위로자로 삼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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