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4. 24. 09:42

28:17 삼일후에 바울이 유대인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였을때 바울이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의 관습을 거스른적이 없는데도 죄수가 되어 예루살렘에서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18 로마 사람들은 나를 심문하였지만, 나에게 죽일 만한 죄목이 하나도 없으므로, 나를 석방해 주려고 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유대인들이 반대하였기 때문에 나는 하는 수 없이 가이사에게 상소한 것이며, 내 민족을 고발할 것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20 이런 이유로 내가 여러분을 만나 뵙고 말씀드리려고 여러분을 불렀던 것입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소망때문에 이 쇠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21 그러자 그들이 바울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유대에서 부친 그대에 관한 편지를 받은 적도 없고, 형제들 가운데 누가 와서 그대에 관하여 나쁘게 보고하거나 말한적도 없었습니다.

22 그러나 우리는 그대가 생각하는 것을 직접 들어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종파에 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어디서나 반대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석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