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6. 8. 10:09

7:12 그러나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것입니다.

13 그러면 그 선한것이 나에게 죽음이 되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죄가 그렇게 하였습니다. 죄가 그 선한것을 통하여 내안에 죽음을 가져옴으로 죄로 드러나게 되었고, 계명을 통하여 죄가 아주 죄악이 가득한 것이 되었습니다.

14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인줄 압니다. 그러나 나는 육체적이며, 이미 죄아래 팔렸습니다.

15 나는 내가 행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실행하지 않고 오히려 미워하는 것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않는것을 행한다 해도 나는 율법이 선하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17 이제 그것을 행하는 자는 더이상 내가 아니라, 내안에 거하는 죄입니다.

18 내안에, 곧 내 육체안에 선한것이 거하지 않는 것을 내가 압니다. 왜냐하면 원하는 것은 나에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하기 원하는 것은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 생각안에 있는 선의 법은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하며, 율법을 지키려고 함으로써 율법의 요구들에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