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6. 16. 09:05

8:31 그렇다면 이 말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적할수 있겠습니까? 

32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것을 우리에게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누가 감히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4 누가 감히 유죄 판결하겠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을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고, 지금은 하나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시는 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겠습니까? 환난이겠습니까? 곤경이겠습니까? 박해이겠습니까?  굶주림이겠습니까? 헐벗음이겠습니까? 위험이겠습니까? 칼이겠습니까?

36 성경에 ``주님을 위하여 우리가 온종일 죽음에 넘겨지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습니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통해 넉넉히 이깁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성취하셨기 때문에, 어떠한 환난이나 박해에도 우리는 압박을 받거나 패배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모든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통해 넉넉히 이기고 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