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6. 18. 09:05

9: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헛되게 된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 사람인것은 아니며,

7 또한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그들 모두가 그의 자녀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삭에게서 나야 너의 씨라고 불릴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8 그것은 육체의 자녀들이 곧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은 아니며, 약속의 자녀들만이 씨로 여겨진다는 뜻입니다. 

9 약속의 말씀은 ``내년 이맘때 내가 올것인데, 그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한것입니다. 라고 한 것입니다.

10 그뿐만 아니라 리브가가 한 사람, 곧 우리 조상 이삭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을 때에

11 쌍둥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도 않았는데( 사람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사람의 행위에 있지않고 부르시는 분께 있다는 것을 확고히 하시려고), 

12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섬길것이다.`` 라고 하셨으니

13 성경에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택안에 있는 그분의 경륜을 보여준다. 모든 유대인이 이스라엘에서 태어났지만, 그들이 다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것은 아니었다. 오직 이삭과 그의 후손 중 일부만 하나님께 선택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들로 여겨졌다.(롬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