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6. 19. 09:22

9:14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불의가 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달음질하는 사람에게 속한것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17 성경이 바로에게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일으켜 세운것은 너에게서 나의 능력을 나태내고 나의 이름을 온 땅에 선포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18 그러므로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실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고집스럽게 하실 사람을 고집스러워지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권위인데, 하나님은 그분의 갈망에 따라 그 권위로, 사람을 긍휼히 여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