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7. 28. 09:01

15:14 나의 형제님들, 여러분 자신도 매우 선하고 온갖 지식이 풍부하여 서로 권면할수 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내가 어떤 부분에서는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기 위해 더욱 담대히 썼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16 이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자, 곧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하나님께 속한 일들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통하여 성취하신것 외에 그 무엇도 내가 감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일은 나의 말과 행위로,

19 또 표적과 기이한 일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의 능력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빠짐없이 전파하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제사장이 되어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봉사였고, 그가 복음을 전파하여 얻은 이방인들은 하나님께 드린 제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