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8. 12. 07:58

3:1 형제님들, 내가 전에 여러분에게 말할때에 여러분을 영적인 사람들처럼 대할수 없었고, 육체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아이들처럼 대하였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이고 단단한 음식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에 여러분이 먹을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여러분은 먹을수 없습니다.

3 이것은 여러분이 여전히 육체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여러분이 육체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 사람을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닙니까?

4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에게 속해 있다.`` 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아볼로에게 속해 있다.`` 라고 말하니 여러분이 육체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까?

5 도대체 아볼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 각자에게 주신 것에 따라서 일하는 사역자들이며, 여러분은 그들을 통하여 믿게 되었습니다.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심는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 입니다

8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다 하나이지만, 각각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9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경작지이며,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심고 물을 주고 자라게 하는것은 모두 생명의 문제와 관계가 있다. 이것은 믿는이들이 그리스도를 자라게 하는 하나님의 경작지라는 것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