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1. 3. 09:55

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와 함께 주님안에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문안합니다.

20 모든 형제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도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 하십시오. 

21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합니다.

22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23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4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는 나의 사랑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이 사랑은 타고난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랑이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 영의 교통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사랑이 된 하나님의 사랑이다. 바울의 열네서신 중에서 오직 이 서신만 확신있는 사랑에 대한 말씀으로 끝난다. 이것은 사도가 강하게 책망하면서 그들을 다루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