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2. 29. 09:51

12:1 자랑하는 것은 참으로 무식하지만, 내가 자랑하지 않을 수 없기에, 주님의 이상과 계시를 말하겠습니다.

2 내간 그리스도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는데, 그는 십사년 전에 셋째하늘로 이끌려 갔습니다. (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3 또한 내가 이런 사람을 아는데,(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말, 곧 사람으로서는 말하는것이 허락되지 않는 말을 들었습니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해서는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해서는 나의 약한것들 외에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6 나는 진실을 말할것이기 때문에, 내가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을것 입니다 그러나 내가 자제합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도 나를 보는것과 나에게서 듣는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이 주님에게서 받은 이상과 계시를 자랑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