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1. 1. 20. 09:04

3:1 오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여러분의 눈앞에 생생한데, 누가 여러분을 미혹하였습니까?

2 여러분에게 이 한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그 영을 받은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그렇지 아니면 믿음을 돌음으로 말마암은 것입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그 영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온전하게 되려고 합니까?

4 여러분은 그렇게 많은 고난을 헛되이 받았습니까? 과연 그것이 헛된 것이었습니까?

5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그 영을 넘치게 공급하시고 여러분 가운데서 능력의 일을 행하시는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믿음을 들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6 성경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7 그러므로 믿음에서 난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 또 하나님께서 믿음을 근거로 이방인들을 의롭다 하실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서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모든 민족이 네안에서 복을 받을것이다.``

9 그러므로 믿음에서 난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경륜이 율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문제였다. 그것은 신약의 모든 믿는이에게도 동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