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1. 1. 22. 09:19

3:15 형제님들 사람의 관례대로 말하겠습니다. 사람의 언약아리도 한번 맺고 나면 아무도 무효로 하거나 덧붙이지 못하는 법입니다.

16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그의 씨에게 약속을 해 주실때에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그 씨들에게``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키는``너의 씨에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한분은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17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맺으신 언약보다 사백삼십년 뒤에 생긴 율법이 이 언약을 폐기하여 약속을 무효로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8 왜냐하면 율법을 상속받는것이 율법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것은 더이상 약속에 근거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유언을 은혜로 주셨습니다.

19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때문에 있습니까? 율법은 범죄때문에 더하여졌으며, 천사들을 통하여 중보자의 손으로 정해진 것인데, 약속된 씨가 오실때까지 있을 것입니다.

20 중보자는 한 편만을 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21 그렇다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생명을 줄수있는 율법이 주어졌다면, 의가 참으로 율법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율법은 다만 요구하고 죄 있다고 할수 있을 뿐, 생명을 줄 수는 없었다. 율법에는 생명이 없고, 다만 계명만 있을 뿐이다.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