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7:30
성경말씀  

(행20:32) 이제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건축할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이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여러분에게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풍성하게 배설하신 잔치를 신실하게 먹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먹는 수단입니다. 우리가 규칙적인 방식으로 이 말씀 앞에 나아가 그분께 열어 드릴 때, 그분은 우리의 몸이 거룩하게 되고 휴거되어 그분의 임재 앞에 나아갈 때까지 우리 존재의 각 부분으로 확장되실 것입니다. 먹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는 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떤 것에도 미혹되지 않고, 하루 여러 차례 말씀의 식탁에 나아와서 그 풍성한 자양분을 취해 들여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질그릇에서 보석으로 변화되며 그분의 처소로 건축될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