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3:55
성경말씀  

(마3:16)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시고 즉시 물에서 올라오셨다. 보아라, 하늘이 그분께 열렸고, 그분은 하나님의 영께서 비둘기같이 자기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오늘의 만나

 
한 방면에서 하나님의 영은 능력의 영이고, 다른 방면에서 그분은 생명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령의 이 두 방면을 말하기 위해서 두 가지 상징을 사용합니다. 성경은 능력의 영에 관해 말할 때 독수리를 그영의 상징으로 사용하며, 생명의 영에 관해 말할 때는 비둘기를 상징으로 사용합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속박의 땅에서 그들을 자기의 날개에 업어 옮기는 큰 독수리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출19:4). 이것은 하나님의 영의 능력의 방면을 언급합니다. 신약에서 주 예수님께서 침례 받고 물에서 나오셨을 때,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그분 위에 내려왔습니다(마3:16). 이것은 하나님의 영의 생명 방면을 언급합니다. 그러한 분으로서 하나님의 영은 매우 섬세하고 온유하고 평온하십니다. 그분은 큰소리를 내거나 소란스럽게 하거나 울부짖거나 고함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서 매우 섬세하고 온유하고 평온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경우 그분의 임재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이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죽노라  (0) 2018.05.15
강한 자를 결박함  (0) 2018.05.15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  (0) 2018.05.15
말하는 습관  (0) 2018.05.15
학자 에스라  (0)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