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4:50
성경말씀 

(시80:5) 주께서 저희를 눈물 양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오늘의 만나 

당신의 눈물이 흘러나오면, 본래는 당신 안에서 너무도 무거웠던 것이 갑자기 가벼워지기 시작하고, 본래 너무도 꽉 죄었던 것이 조금 풀어집니다. 이것은 마치 당신의 눈물로 인하여 어떤 것이 당신 안에서 흘러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본래 속에 너무 많은 것이 있었는데, 지금 그것이 적어질 리가 없고, 본래 안에 가득 찼던 화가 지금 그렇게 적어질 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눈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마음속에 있는 것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눈물은 마음의 출구입니다. 물론 사람 앞에서 우는 것은 그 사람이 연약하다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하여 우는 것은 합당한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제껏 하나님 앞에서 울어보지 못한 사람은 교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과 친근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으며, 무거운 짐을 여호와께 내려놓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알 수 없습니다.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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