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45
성경말씀  

(계3: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오늘의 만나

 
 예를 들어 당신이 실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 안에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당신 자신의 관점과 방법과 생각과 선호와 선택과 주장과 결정 등이 완전히 당신 자신일 때, 하나님의 성분은 조금도 당신 안으로 주입될 수 없습니다. 비록 당신은 구원받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안에 있지만, 하나님의 성분은 없고 당신의 생각과 관점만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관점과 선호와 선택 안에 들어가실 수 없으며, 당신 안에서 지위를 얻으실 수 없습니다. 당신의 주장과 당신의 결정은 하나님을 문 밖에 계시게 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지만 일을 처리할 때 그 안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영 안에 거하지만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지위가 없으십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 안에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있지만 그들 자신의 생각과 선호와 주장 안에는 하나님의 지위가 없으십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의 생명이 자라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건축하실 수 없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40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2:22  여러분도 또한 그분 안에서 함께 건축되어 , 영 안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믿는 이들의 영의 연결을 볼 것이다. .....우리는 "연결"이라는 단어를 아주 많이 사용해 왔지만, 하나님과 사람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부족하다. 하나님과 사람의 연결은 전적으로 두 영, 곧 하나님의 영과 사람의 영의 연결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사람에게도 영이 있으므로, 이 두 영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영의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것은 성경에서 가장 깊은 비밀이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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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35
성경말씀  

(창2:7上)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고전15:47) 첫 사람은 흙에서 나왔으니 흙에 속한 사람이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오셨습니다. (고후4:7상上)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창세기 2장 7절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땅의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7절은 아담이 흙에 속한 사람임을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은 창조된 우리를 질그릇이라고 말합니다. ‘질그릇’은 헬라어로 흙으로 만든 그릇인 토기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는 정금의 생명과 본성이 있지만, 밖에는 보석의 형상이 아직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자신을 내어드림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원래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흙’의 모습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우리는 이전처럼 그렇게 악한 일을 하며 죄를 짓지는 않을지라도 여전히 여러 부분에서 원래의 모습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많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정금의 생명과 본성이 있지만, 밖에는 보석의 영광스러운 형상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실 때 그곳에는 정금과 보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흙으로 만든 그 사람을 정금과 보석으로 변화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생명 강물이 있었고, 하나님은 아담이 생명나무와 생명 강물의 생명을 받아들여 정금과 보석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30
성경말씀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오늘의 만나

 
 미국에 있는 한 성경학교 학장은 많은 것을 이길 수 있지만 서너 가지 죄는 범한 후 후회하고, 또다시 범하고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역사가 한 권의 참회록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로마서 6장 14절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는 말씀을 읽고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죄가 나를 주관치 못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죄의 주관 아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오늘 당신의 말씀을 믿고 죄를 이겼다고 말하겠습니다.” 후에 똑같은 시험이 왔을 때 자신을 바라보면 넘어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앙망하면서 하나님께 “하나님, 당신의 말씀은 참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그는 일생 승리의 길을 갔습니다. 형제자매들이여,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바라보아도 실패뿐이요, 환경을 바라보아도 어려움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잡는다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