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05
성경말씀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윌버 채프맨(J. Wilber Chapman)은 신학 박사였을 때 아직 구원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한번은 집회를 마치고 무디(D .L. Moody)가 그에게 대화를 청했습니다. 무디는 그에게 “채프맨 박사님, 당신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저는 감히 그렇게 말할 수는 없고, 다만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무디는 그와 함께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었습니다. 다 읽은 후 다시 그에게 “채프맨씨, 당신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담대히 말할 수 없고 다만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디는 다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고서 그를 쳐다보았습니다. 무디가 자꾸 그를 쳐다보자 그는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그는 또 다시 “저는 제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디는 “채프맨 박사님, 당신은 지금 누구의 말씀을 의심하고 있는지 아십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그때서야 채프맨은 크게 깨달음을 얻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하다면 그것은 어떠한 것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채프맨은 본래 행위가 좋아야 천당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에게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그를 위하여 다 이루셨으므로, 그는 다만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00
성경말씀  

(눅1:30-31)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마리아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보십시오,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이름을 예수라 부르십시오. (1:38) 그러자 마리아가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이니, 그대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자, 천사는 떠나갔다. 

 오늘의 만나

 마리아와 같은 젊은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는 위임을 받아들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만일 내가 그녀였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주여, 만일 당신이 나에게 이것 외에 다른 것을 하라고 하시면 그것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아이를 잉태하라니요! 이것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도덕적이지도 않고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기록을 읽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가령 우리 가운데 어떤 젊은 자매가 오늘 밤 그러한 위임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녀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이는 대수롭지 않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가운데 누가 그러한 위임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만일 어떤 천사가 여러분에게 그와 같은 말을 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천사의 말을 들은 후에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이니, 그대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눅1:38). 이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 대가는 지극히 높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낳기 위해 마리아는 매우 높은 대가 - 그녀의 온 존재 - 를 지불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낳은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값싼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낳으려면 우리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마리아는 그렇게 했습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55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요1:1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오늘날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회복에 필요한 것은 진리를 아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다. 몇몇동역자들이나 장로들만 진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형제자매들이 진리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이다. 그리고 성경의 본질은 신성한 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다. 하나님의 측면에서 말씀은 숨을 내쉬는 문제이고 우리의 축면에서 말씀은 들이마시는 문제이다. 하나님은 내쉬시고 우리는 들이마심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안에 들어와 우리의 생영과 생명 공급이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성경이 흰 종이 위에 쓰인 검은 글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성경은 영적인 숨으로 충만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생각으로만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으로 성경 말씀을 접촉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때마다 하나님을 접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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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50
히7:16  그분은 육체와 연관된 계명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으로 세워지신 것이 아니라, 파괴할 수 없는 생명의 능력에 따라 세워지셨습니다. 딤후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라낫습니다. 그분은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셨습니다. 내가 기독교에 있었을 때, 영생이 축복이 아니라 다만 생명이라는 것을 내게 말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의 물질적인 몸에는 생물학적인 생명인 "비오스"가 있고, 우리의 혼에는 정신적인 생명인 "프쉬케"가 있다. 구원받기 전 우리에게는 이 두 가지 생명만 있었다. 그러나 구원받았을 때 우리는 또 다른 생명, 즉 영원한 생명인 '조에"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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