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10
성경말씀  

(빌2:15~16) 그러면 여러분은 나무랄 것이 없고 순결하여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세대 가운데서 세상의 발광체들로 빛나서 생명의 말씀을 밝히십시오. 그래서 내가 헛되이 달리지 않았고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하도록 해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빛들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빛들’의 헬라어는 태양빛을 반사하는 발광체들을 가리킵니다. 믿는이들은 그러한 발광체들로서 세상에서 빛을 발합니다. 그들은 자신들 속에 어떤 빛도 갖고 있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할 수 있는 하늘에 속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말씀을 밝혀 그분을 반사하는 달인 교회와 행성들인 믿는이들과 함께하는 태양이십니다. 또한 그들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데 이 말씀은 죽은 문자들에 속한 교리와 다릅니다. 생명의 말씀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호흡이요 생명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본이신 주 예수께서 계시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이 있을 뿐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의 신성한 빛을 반사할 자격이 있는 발광체들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밝히고 제시할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05
성경말씀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의 만나

 
 어떤 사람이 길가에서 작은 나무의 싹이 두꺼운 시멘트 틈을 뚫고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호기심 때문에 그 시멘트 바닥을 파 보았습니다. 1미터나 깊이 파 들어가서야 한 작은 씨앗에서 싹이 돋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그 씨앗은 오랜 세월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시멘트 틈으로 물이 스며들어서 그 씨앗에 닿을 때까지는 그 속에 담긴 생명이 역사하지 못했습니다. 물이 공급되자 씨앗이 발아되어 빛을 찾아 올라온 것입니다. 시멘트 바닥을 헤치고 흙을 팠을 때 그는 또 다른 하나의 물건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녹슨 동전이었습니다. 이 동전도 그 속에 묻혀 몇 해를 지냈을 것입니다. 그 동전 값이 이 씨앗 한 알보다 더 가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씨앗은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씨앗은 그 속에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전의 가치 이상의 고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00
성경말씀 

(벧전1: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오늘의 만나

 
 한 젊은 청년이 길을 가다가 성경 한 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청년은 기독교인들의 무례한 전도 방식에 찬성할 수 없어서 심하게 다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냥한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책을 건네자 그는 하는 수 없이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집에 가자마자 성경을 태워 버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집에 돌아와 불 속에 책을 던지고 그것이 타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불길 속에서 타기 시작하는 종이에 쓰여져 있는 말씀이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But the word of the Lord abides forever)"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책을 불태워 버렸는데도 그 말씀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말씀은 그의 생각 속에 맴돌고 그의 온 존재로 확대되어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말씀은 그 사람 안에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견디다 못해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성경을 잘 아는 친구를 찾아가 묻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었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시다는 사실에 대해서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4:55
성경말씀  

(요일1:2~3) (이 생명이 나타났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난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는 보았으며 이제 증언하며 여러분에게 전해 줍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영원한 생명이 나타난 것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계시하고 분배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사람을 영원한 생명 안으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즉 사람을 아버지와 그 생명의 연결과 교통 안으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사람의 혼적인 생명이나 육신적인 생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인 생명을 가리킵니다. ‘영원한’은 시간에 있어서 영존하고 끝이 없이 지속되는 것을 가리킬 뿐 아니라 질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온전하고 완전하며 결점이나 흠이 없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한 표현은 신성한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의 영원한 본성을 강조합니다. 사도들은 이 영원한 생명을 보고 증거하고 사람들에게 전파했습니다. 그들의 체험은 어떤 교리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에게 속한 것이었으며 그들의 증거와 전파는 신학이나 성경적인 지식에 속한 것이 아니라 확고한 생명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