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4:10
성경말씀  

(고전16:22~24)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나의 사랑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시고 예비하셨으나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성한 축복들을 함께 나누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주 받을 사람들 즉 저주 받기 위해 따로 분리된 사람들이 됩니다. 이 어떠한 경고입니까! 주 예수의 ‘은혜’는 우리가 부활 안에 살 수 있도록 생명 주는 영이 되셔서 부활 안에서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 안으로 가져오시어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우리에게 생명과 모든 것 되신 삼일 하나님입니다. 죄인 중의 괴수인 다소의 사울이 가장 앞선 사도가 되어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한 것은 바로 이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 은혜로 말미암은 그의 사역과 생활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간증입니다. ‘나의 사랑’은 천연적인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이고 부활 안에 있는 사랑이며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사랑이 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바울의 열네 서신 중에서 오직 고린도전서만이 사랑에 대한 확신의 말씀으로 끝납니다. 이것은 사도가 강하게 책망하면서 그들을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정치적이지 않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향해 신실했고 정직했으며 솔직했습니다. 따라서 주님은 그의 다룸을 인정하셨고 고린도인들은 그의 책망을 받아들여 회개하였으며 그 결과 유익을 얻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4:00
성경말씀 

(빌1: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의 삶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사는 것은 율법이나 할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율법을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살고자 했으며 율법 안에서 발견되기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고자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의 생활이기도 했습니다. 바울 안에는 그리스도가 사셨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를 살았습니다. 그는 생명 안에서 또한 생활에서도 그리스도와 하나였습니다. 바울과 그리스도에게는 하나의 생명과 하나의 생활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 인격으로서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는 바울 속에서 바울의 생명으로 사셨고 바울은 밖으로 그리스도의 생활로서 그리스도를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정상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환경에 관계없이 항상 그분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30
성경말씀  

(요3: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5~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오늘의 만나

 
 ‘거듭남’이란 다시 난다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하늘로부터 나는 것 즉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입니다.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여기 첫 번째로 언급된 영은 신성한 영, 곧 하나님의 성령이고, 두 번째로 언급된 영은 사람의 영, 곧 사람의 거듭난 영입니다. 거듭남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사람의 영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 곧 영원하고 피조되지 않은 생명으로 성취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거듭나는 것은(사람의 천연적인 생명뿐만 아니라) 신성하고 영원한 생명을 새 인격의 새 근원과 새 요소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25
성경말씀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오늘의 말씀

 
 교회가 타락할 때 사망과 부패와 혼란에 맞서려면 디모데후서 1장에서 기초가 되는 영원한 생명과 2장에서 강조되는 신성한 진리와 3장에서의 성경이 대단히 중시됩니다. 영원한 생명은 사망을 삼킬 뿐 아니라 생명을 공급합니다. 신성한 진리는 모든 신성한 부요의 실재로서 부패의 공허함을 대치합니다. 성경은 혼란을 없앨 뿐만 아니라 신성한 빛과 계시를 공급합니다. 그러므로 디모데후서에서 사도는 이 세 가지 것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하나님을 호흡해 낸 것임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호흡해 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영 즉 호흡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은 성령이신 하나님의 체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마치 인이 성냥의 본질적인 실질인 것처럼 성경의 본질이요 실질입니다. 우리의 영으로 성경 말씀 안에 있는 성령과 부딪쳐 신성한 불을 붙여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체현인 성경(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그리스도의 체현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