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20
성경말씀  

(고전1:9)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통 안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오늘의 누림

 
 고린도전서는 우리 모두가 그분 안으로 부름심받은 바로 그 그리스도가 만유를 포함한 분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합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분깃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능력이시고 또한 우리에게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시는 하나님의 지혜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는 영광의 주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깊이(깊은 것들)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건축의 유일한 기초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유월절이시며 누룩 없는 떡이시며 영적인 양식이시며 영적인 음료이시며 영적인 반석이십니다. 그분은 머리시요 또한 몸이십니다. 그분은 첫 열매이시고 둘째 사람이시고 마지막 아담이시며 또한 그러한 분으로서 우리가 그분을 우리의 모든 것으로서 우리 안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생명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적어도 20개 항목의 풍성을 소유하신 만유를 포함하신 분을 누릴 수 있는 분깃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외에 어떤 사람들이나 물건들이나 일에 집중해서는 안 되고 그분께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믿는이들 가운데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유일한 중심인 그분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은 것은 바로 그러한 분의 교통 안으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교통은 사도들이 그분의 몸인 교회 안에 있는 믿는이들과 함께 나누는 교통이 되었고 또한 우리가 그분의 상에서 그분의 피와 그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을 누리는 교통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에 의해 수행되는 교통은 유일해야 하는데 이는 그분께서 유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교통은 그분의 유일한 몸의 지체들 가운데서 어떠한 분열도 금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15
성경말씀 

( 마28:20)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늘의 왕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곧 이 시대의 끝까지 모든 권위를 가지고 부활 안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이름 안으로 어디에서 모이든지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주님의 승천은 사복음서 중에서 오직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심지어 하나님 자신으로서 그분의 믿는이들에게 생명이심을 증명합니다. 그러한 분으로서 그분은 결코 그들을 떠날 수 없으시고 떠나려 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임마누엘이신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항상 그분의 백성과 함께 계실 하늘의 왕이심을 증명합니다. 따라서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에는 주님의 승천이 언급되지 않습니다. 하늘에 속한 왕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세상 끝은 바로 그분의 임하심(파루시아)의 때인 이 시대의 끝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10
성경말씀 

( 히13:13~14) 그러므로 우리도 그분께서 받으신 비난을 짊어지고 진영 밖으로 그분께 나아갑시다. 이곳에는 우리에게 영원한 성이 없으니 우리는 장차 올 성을 얻으려고 애씁니다. 

 오늘의 만나

 
 ‘진영 밖으로’와 ‘휘장 안에’는 히브리서에서 매우 두드러진 두 가지 요점입니다. 휘장 안에 들어가는 것은 주님께서 영광 가운데서 보좌에 앉아 계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진영 밖으로 나가는 것은 주님을 배척하고 쫓아낸 종교 밖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체험적으로 실지적인 지성소가 있는 우리의 영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과 오늘날 실지적인 진영이 있는 종교 밖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영 안에 있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종교의 영문 밖으로 나아가 고난 받는 그리스도를 따라 갈 것입니다. 우리가 영 안에서 영광 받으신 그리스도를 누릴 때 우리는 종교의 진영 밖으로 나아가 배척당하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영 안에 머물면서 영광 가운데서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를 접촉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종교의 진영 밖에 계신 비천한 예수께 나아가서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00
성경말씀 

(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누림

 
 성령은 우리의 영적 침례의 영역과 요소이며 우리는 이러한 성령 안에서 모두 하나의 유기적인 실체 즉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종족과 국적과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 몸의 생명과 성분이시며 성령은 그리스도의 실재이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표현하기 위해 이 살아 있는 한 몸안으로 침례를 받은 것은 바로 이 한 영 안에서입니다. 그리스도의 믿는이들은 물을 통하여 성령 안에서 (1)그리스도 (2)그리스도의 죽음 (3)삼일 하나님의 이름-인격 (4)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 받습니다. 침례는 믿는이들을 그리스도와 삼일 하나님과의 유기적인 연합 안으로 인도하여 그들을 그리스도의 몸의 살아 있는 지체들로 만듭니다. 성령께서 개별적인 믿는이들에게 나누어 주신 성령의 나타남인 모든 은사들은 유익 곧 이 몸의 건축을 위한 것입니다. 사도는 이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역대로 영적인 은사에 관해 자기중심적이었던 고린도인들과 그 많은 다른 믿는이들과는 달리 사도는 몸을 의식했으며 몸을 중심 삼았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