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20:25
성경말씀 

( 요17:9~11) 내가 그들을 위하여 구합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나의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안에 그들을 지키시어,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아버지의 이름 안에 지켜진다는 것은 그분의 생명에 의해 지켜지는 것인데 이것은 오직 아버지에게서 나서 아버지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만이 아버지의 이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 지켜짐으로써 그 이름을 함께 누리며 또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하나입니다. 이 하나 되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 있는, 그리고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에 의해 하나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생명으로 난 믿는이들은 이렇게 하나 되는 것의 방면에서 아버지의 이름 곧 아버지 자신을 그들이 하나 되는 것의 요인으로 누립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20:20
성경말씀 

(고전3:11~12) 왜냐하면 아무도 이미 놓인 기초 곧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축하면 (14) 그 기초 위에 건축한 일이 남아 있는 사람은 보상을 받을 것이고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는 교회의 건축을 위해 하나님께서 놓으신 유일한 기초이십니다.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유일한 기초이신 그리스도 위에 건축되는 금과 은과 보석은 삼일 하나님의 미덕과 속성 안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다양한 체험들을 상징합니다. 금은 아버지의 신성한 본성과 함께 그 모든 속성들을, 은은 구속하시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인격과 역사에 속한 모든 미덕들과 속성들을, 보석들은 성령의 변화시키는 역사와 그 모든 속성들을 상징합니다. 이 모든 보배로운 물질들은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영 안에서 그리스도의 누림에 참여한 산출물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밭으로서 심고 물주고 자라게 하여 열매를 산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건축을 하기에 합당한 재료들은 금과 은과 보석으로써 모두 광물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변화’에 대한 사상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과 로마서 12장 2절에 계시된 것처럼 우리는 생명 안에서 자랄 뿐 아니라 생명 안에서 변화되어야 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20:15
성경말씀  

(골3:9~10)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고 합니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나온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나온 의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문자적으로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감상하는 데서 나옵니다. 우리의 믿음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 되시는 분은 우리가 그분을 감상함으로써 우리 안으로 주입된 그리스도 바로 그분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유기적으로 연합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기 위하여 자신의 의의 상태에서 살지 않고 하나님께로서 나온 의의 상태에서 살았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탁월하게 되는 것은 계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나 10절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그리스도를 체험적으로 아는 것 즉 그분에 대한 완전한 지식에서 그분을 체험하는 것으로 말미암습니다. 바울은 먼저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를 받았고 그런 다음 그리스도의 체험 즉 체험적인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것을 추구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20:10
성경말씀 

 골1:12~14 여러분이 빛 가운데에서 성도들에게 할당된 몫을 받을 자격이 있도록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출하시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구속받았습니다. 곧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오늘의 만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들 하나님의 구속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할당된 분깃이신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곧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바로 그 체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기업으로 가나안의 좋은땅을 할당받은 것에서 예시되었듯이 기업의 분깃을 가리킵니다. 신약의 믿는이들이 얻은 기업 곧 그들이 할당받은 분깃은 물질적인 땅이 아니라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성도들이 누리기 위해 신성한 기업으로서 할당되신 분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몸의 머리가 되시고 그리스도를 믿는이들인 우리가 그분의 몸의 지체들이 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흑암의 권세 곧 사탄의 왕국에서 우리를 구출하셔서 그분의 사랑의 왕국 안으로 옮기셔야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할당된 분깃이신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께 참여할 자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 언급된 구출하심은 사탄의 악한 능력을 멸함으로써 우리를 다스리는 사탄의 권세를 처리하는 반면에 14절에 언급된 구속은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를 이룸으로 우리의 죄들을 처리합니다. 죄들을 사함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구속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구속이 성취되었고 우리의 죄들은 사함을 받았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