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8:55

성경말씀

(롬8:6)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오늘의 만나

 소극적인 면에서의 생명의 느낌은 일종의 소극적인 느낌인 사망의 느낌입니다. 로마서 8장 6절은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생각을 육체에 둘 때, 당신은 사망의 느낌을 갖게 됩니다. 당신은 사망이 그곳에 있음을 느낍니다. 사망의 느낌은 소극적인 면에서 약함과 공허함과 불안함과 불안정함과 침체함과 메마름과 어두움과 고통 등의 내적인 느낌입니다(롬8:6상). 당신이 약하고 공허하고 불안하고 불안정하고 침체되고 메마르고 어두우며 속에서 고통스럽다고 느낄 때, 이것은 사망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사망이 있을 때, 이것은 당신이 생각을 육신에 두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에 생각을 두는 것은 바로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이 우리 매일의 행함의 열쇠입니다. 생각을 육신에 두는 것은 바로 육신의 몸을 여는 것을 의미하며, 육신의 길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당신이 사망이 여기에 있다고 느낄 때, 당신은 자신이 육신 안에서 살고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생명의 느낌의 소극적인 기능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8:50

성경말씀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통해 넉넉히 이깁니다.

오늘의 누림

 많은 어려움들은 우리 자신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앙망하고 주님을 가까이 할 때 어려움은 곧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네의 우화를 들려주겠습니다. 하루는 지네가 길을 가다가 자기의 발을 쳐다보면서 어느 쪽 발이 먼저 움직이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왼발일까, 오른발일까, 여덟째 다리일까, 열째 다리일까?’ 계속 이러한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생각 속의 어려움이 그의 행함의 어려움이 되어 버렸습니다. 얼마 후 햇빛이 나자 생각 없이 빛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지네는 어느 발이 먼저 움직이고 어떻게 걷는지 잊어버리고 다만 걷게 되었습니다. 생각 속의 어려움이 사라질 때 실행에 있어서의 어려움도 사라집니다. 내적인 메마름과 눌림과 일어나지 못함을 스스로 극복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극복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이 이것을 한 가지 일로 삼는다면 한 가지 일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이것을 잊어버리고 다만 지나가게 한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때로는 문제가 싸움으로써 정복되지만, 어떤 때에는 잊어버림으로써 정복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8:45

성경말씀

(단9: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오늘의 만나

어떤 갈림길에 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치우침 없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즉 어떤 길도 사랑하지 않고 어떤 길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당신 앞에 놓인 길을 치우침 없이 보는, 균형 잡힌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즉 주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길을 지시하실 때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면 주님은 쉽게 그분의 뜻을 당신에게 보이실 것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침과 불순종은 주님의 뜻을 아는 데 아주 큰 장애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자기의 판단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고 해서 ‘원함’과 ‘원치 않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는 당신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않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뜻을 세우기 원하고 하나님의 뜻인 줄 알 때에는 즉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에게 어떤 원함도 없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어떤 원함이 있기는 하지만 당신의 원함이 곧 하나님의 원함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8:40

성경말씀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나는...이다’ 라고 말씀하셨을 뿐 그분을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이는 영적인 실재를 말함)을 추가하도록 그분 자신이 무엇이라는 항목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그 안에 첨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어떤 필요가 있고 믿음도 있다면 ‘하나님은...이다’ 사이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추가할 수 있고 그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이십니다. 우리에게 피난처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우리에게 견고한 성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견고한 성이십니다. 우리에게 승리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승리이십니다. 우리에게 거룩함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거룩이십니다. 우리에게 방법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방법이십니다. 당신은 무엇이 필요하든지 그것을 여기에 첨가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여기에 첨가하십시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