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9. 7. 09:09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가 젊었을때는 스스로 허리띠를 동여매고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그대가 늙어서는 그대의 팔을 벌릴것이고,다른사람이 그대에게 띠를 동여매어 그대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19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것인지를 알리신 것이다.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 오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20 베드로가 돌아서서 보니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그 제자가 따라오고 있었는데, 그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예수님의 가슴에 기댄채 ``주님 주님을 배반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라고 여쭈던 사람이었다.

21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주님 이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여쭈던 사람이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올때까지 그를 남아 있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대는 나를 따라 오십시오.``

23 이 말씀이 형제들 사이에 퍼져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예수님은 그가 죽지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것이 아니었다. 다만 ``내가 올때까지 그를 남아 있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24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증언하고 이러한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안다.

25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만일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나는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된 책들을 담아 두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요한복음은 삼일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육체가 되시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셨고, 사람을 위한 구속의 죽음을 성취하신 후에 부활안에서 변형되시어 생명주는 영이 되셨으며, 믿는이들에게 들어가시어 영원토록 그들의 생명이 되심으로 결코 그들과 분리되실수 없으시다는 것을 계시하고 증언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6. 12:47

21:15 그들이 아침을 먹고 나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이 사람들보다 그대가 나를 더 사랑하십니까?`` 그가 예수님께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먹이십시오.``

16 예수님께서 다시 두번째 그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그대가 나를 사랑합니까?`` 그가 예수님께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라고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목양하십시오.``

17 예수님께서 세번째 그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그대가 나를 사랑합니까?`` 예수님께서 세번째로 그대가 나를 사랑합니까?`` 라고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예수님께 ``주님 주님께서 모든것을 아십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먹이십시오. 

여기서 어린양들을 먹이는 것은 속 생명의 풍성으로 그들을 양육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먹이려면, 우리가 주님의 신성한 생명의 풍성을 누려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9. 6. 00:15

찬양 516회

모리아 산으로의 여정

내 마음의 노래 403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외아들을 요구하실 때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삭드렸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을

돌려달라 요구하실 때

붙잡지 않고 주께 드리는

믿음의 사람이 어디에 있나


드려진 이삭은 부활 안에서 돌아와

셀수없이 많은 별들과

수많은 모래가 되었네


우리의 생활의 모든 것 죽음에 넘길 때

 비밀한 부활의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다네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린 모리아의 여정에 있네

주님이 은혜로 주신 이삭을

 바치는 여정

우리가 얻은 귀한 체험들

은사와 조성과 사역도


하나님 만족 위하여 향기론 번제를 드리세

하나님 면전에서 다만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주님 자신

다른 것 원하지 않네


모리아의 체험은

우리를 시온으로 이끄네

신부로 단장 되면

신랑인 주 다시 오시리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9. 6. 00:10

지방교회 에세이 146회

‘둘로스’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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