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6:55
성경말씀  

(창6:12~13)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마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할 것입니다. 
(39)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을 휩쓸어 갈 때까지 심판이 오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였는데,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이와 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안, 하나님은 노아로 인해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을 노아에게 보여 주셨으며 그분의 비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참된 상황을 몰랐습니다. 그 당시 세상 사람들은 혼미했고 눈이 멀었으며 가리워져 있었고 분명치 못했으며 마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이 그들에게 임할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들의 눈은 멀어 있었고 정욕으로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을 보십시오.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바울이 디모데후서 3장 1절부터 3절까지 묘사한 것처럼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과 쾌락과 자기를 사랑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정욕과 쾌락과 돈과 다른 세상적인 것들로 마취되었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으며 자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모릅니다. 노아의 때의 상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비밀을 노아에게 계시하셨기 때문에 노아는 참된 상황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땅에 강포가 가득하고 모든 육체의 끝 날이 이르렀으며 그분이 땅과 함께 그들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6:13). 또한 하나님은 노아에게 할 일 곧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방주를 지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6:50
성경말씀 

 (롬14: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향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향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살전5: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분께서 또한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의 모든 것과 가진 것이 주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드렸다고 하더라도 아마 우리는 며칠이 지난 후에 잊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를 부르신 분은 결코 잊어버리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아주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가끔 우리에게 오셔서 그분께 말한 것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너는 그날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약속한 것의 의미를 몰랐을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이렇게 약속할 때 그 의미가 분명치 않았음에 대해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말한 짧은 한마디 안에 하나님과 관계된 얼마나 많은 것들이 포함되는지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말로 인해 하나님께 묶였습니다. 그분은 부르신 분이고 우리는 부르심 받은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께 속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위해 미치기를 원하지만 우리 안에는 그렇게 할 동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주님이 나타나시면 우리는 미쳐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오 주님!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얻으소서. 주여!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소서. 나는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사람들을 주님께 헌신하게 하는 것은 가르침이 아닙니다. 헌신하도록 동기를 주는 것은 주님의 나타나심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만나게 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 들어오도록 도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라거나 모든 것을 제단 위에서 주님께 드리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하나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시면 그 어느 것도 그들을 헌신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주여,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의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6:45
성경말씀 

 (행7:2下~4上)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주하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땅과 너의 친척을 떠나, 내가 너에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거라.’ 그래서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떠나 (마4:19~2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사람 얻는 어부가 되게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즉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동기와 힘은 첫 번째로 하나님의 나타나심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여러분에게 간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일 한 나라의 대통령이 여러분을 개인적으로 방문한다면 여러분은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아마 당신은 밤새 잠을 설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누가 아브라함을 방문했습니까? 영광의 하나님이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을 다니시다가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부르신 것을 보았습니다. 주 예수님은 다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은 주님을 따랐습니다. 수 년 동안 나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사렛 사람인 보잘것없는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실 때 그들은 따랐던 것입니다. 나는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던 예수님이 큰 빛(마4:16)이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은 모두 그 큰 빛에 이끌렸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보고 부르실 때 그들은 예수님께 이끌렸습니다. 외관상으로 볼 때 그들을 부른 분은 가난한 나사렛 사람이었지만 사실 그분은 영광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이런 영광의 하나님이 귀신의 땅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그런 영광의 하나님이 나타나신 체험이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6:40
성경말씀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수24: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오늘의 만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 때 아브라함은 가장 어두운 배경가운데 있었습니다. 그의 배경은 아주 강한 것이었습니다. 이 배경의 첫 번째 측면은 사람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버린 것은 그가 쌓은 성으로 상징되었습니다. 사람은 그의 보호가 되는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성을 쌓았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방어해 주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자신을 방어할 성을 쌓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성을 쌓은 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버린 것을 상징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떠나게 하라. 나는 자신을 방어할 성을 쌓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버렸을 뿐 아니라 자신을 높일 탑을 건축했습니다. 탑은 사람이 자신을 높이는 것에 대한 상징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버린 순간 자동적으로 자신들을 높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성을 쌓을 때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을 높일 탑을 건축합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수아 24장 2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바벨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에게로, 즉 다른 신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사람이 우상을 숭배할 때마다 귀신들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우상을 숭배하지만 사실상 귀신들을 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계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