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55
성경말씀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히11:4)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이 드린 것보다 더 뛰어난 희생 제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의로운 사람이라는 증거를 지녔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들에 대하여 증언해 주신 것입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을 통하여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아벨은 그의 관념과 사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에 따라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계시에 따라 하나님을 경배했던 것입니다. 가인과는 달리 아벨은 자신의 양 떼 중 첫 새끼를 드렸습니다. 그가 기름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제물은 죽었을 것이고 피를 흘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이 죽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기름을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벨은 자신에게 피를 흘릴 수 있는 제물이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타락한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나님의 편에서 볼 때 자신이 악하며 죄가 있고 더렵혀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벨은 구속을 위한 피와 하나님의 만족을 위한 기름이 있는 첫새끼를 드렸습니다. 의심할 것 없이 아벨은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이렇게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자신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신성한 계시에 따른 것이었으며 자기의 관년에 따른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줍니다. 민수기 18장 17절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예표인 소나 양의 첫 새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표론에서 볼 때, 아벨은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정결케 하는 그리스도의 피와 우리를 덮는 그리스도 자신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50
성경말씀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오늘의 만나

 
 가인은 주제넘게 자신의 관념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창세기 3장에는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의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피흘릴 수 있는 제물을 관심하시며, 타락하고 벌거벗은 사람을 가릴 수 있는 희생양의 가죽을 관심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만들어 자신들을 가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옷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속죄 제물인 양을 죽이셨고 그 양의 가죽으로 남자와 여자를 가릴 옷을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이 사실을 가인과 아벨에게 말했을 것입니다. 아벨은 그 말을 영접하여 그 말을 따라 행동하였지만, 가인은 자신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길을 거절하고 하나님이 관심하는 것을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방법 곧 자신의 관념에 따른 다른 종교를 발명했습니다. 로마서 10장 3절에서 바울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그들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힘씀으로써,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인은 그들의 선주자로서 자기 의를 세움으로 그리스도를 의로 취해야 하는 하나님의 방법에 불순종한 본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선을 행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우리가 가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면, 우리가 자신의 방법대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은 그분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45
성경말씀  

(창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고후11:3) 전에 뱀이 간교하게 하와를 속였던 것처럼, 나는 다만 여러분의 생각이 부패하게 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단순성과 순수성을 잃어버릴까 두렵습니다. 

 오늘의 만나

 
 사탄이 유혹하는 방법은 첫 번째로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을 일으키는 제안을 함으로써 당신을 유혹하고 설득하고 함정에 빠뜨리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할 때마다 당신은 그 의심이 당신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뱀에게서 나온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수년 전 나는 미국에 있는 어느 침례교 사역자가 쓴 글을 읽었습니다. “의문부호는 마치 뱀이 일어서서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냐?’라고 묻는 모양처럼 생겼다.” 우리는 성경에 있는 어떤 말씀도 의심해서는 안 되며 모든 말씀에 아멘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사탄의 제안은 항상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을 의심하게 합니다. 간교한 자는 전갈과 같고 그의 질문은 전갈의 독침 안에 있는 독과 같습니다. 뱀은 하와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뱀은 하와에게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지식나무를 먹지 못하도록 금했지? 그건 네가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줄을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이다. 너는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될 것이다.” 이 말들은 전갈의 독침에서 나온 독이었습니다. 하와는 독침에 쏘였으며 독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와가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았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다고 알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하와를 유혹한 사탄의 방법이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40
성경말씀  

(창2:9上)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롬14:17)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화평,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사람으로 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누리므로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종교적인 생각과는 상반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린 그리스도인이었을 때, 나는 침울한 얼굴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런 경배가 아닙니다. 그분은 단지 우리가 즐거워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에서 '주님에게 노래하며 즐거이 부르자'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웃는 얼굴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나 해야 할일들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만 지금 주 안에서 기뻐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만을 생각하십시오. 로마서 14장 17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화평,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기쁘고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쁨이 없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일은 다 무거운 짐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무거운 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만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쁘고, 즐겁고, 만족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