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20:25
성경말씀  

(빌4:5~6) 여러분의 관용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도록 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계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오늘의 만나

 
 우리는 염려할 만한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염려할 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어떤 염려에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활 문제나 가정의 일이나 개인의 어려움 등을 염려할 만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에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가 전혀 없는 것이 합법적인 것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떤 염려든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도 염려해야 하고 저것도 염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염려하는 것을 그의 본분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은 염려하지 않더라도 그 한 가지 일만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설마 한 가지 염려도 있어서는 안 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한 가지 염려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주님이 가까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가까이 계시는데도 당신이 염려하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까이 계신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20:20
성경말씀  

(막14:9)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온 세상 어디서든지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것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인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형제자매들이여, 여러분은 마가복음 14장에서 여인이 옥합의 향유를 주님의 머리에 부은 일을 기억하십니까? 그녀는 왜 이렇게 행했습니까? 주님은 “이 여인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습니다. 장사를 위하여 미리 내 몸에 기름을 바른 것입니다.”(막14: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어떤 제자들은 마리아가 왜 이것을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지 않고 이렇게 낭비하느냐며 마리아를 너무 어리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그분은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어 여러분이 원할 때마다 그들에게 선을 행할 수 있지만, 나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막14: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의 의미는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은 언제나 기회가 있지만 그분께 기름을 붓는 것은 기회가 늘 있는 것이 아닌데 왜냐하면 그분이 곧 죽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죄인이 기회를 놓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며 믿는이가 기회를 놓치는 것은 완전히 주님을 섬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20:15
성경말씀 

 (갈5:13) 형제님들, 여러분은 자유를 위하여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육체를 위한 기회로 삼지 마십시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오늘의 만나

 
 주 안에서 우리가 이미 자유를 얻었지만 결코 그것을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무의식중에 우리는 성령께서 하신 일을 자기가 한 일로 오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깨어서 육체가 죽음의 잿더미 속에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승리의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이럴 때 육체는 다시 일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한순간 승리했다고 해서 이제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육체에게 이러한 기회를 줄 때 당신 앞에는 실족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육체가 그 능력을 잃은지 오래 되었다고 해서 이제는 모든 것을 배웠고 육체와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이 스스로 강하다 하고, 그분을 의뢰하는 마음을 전부 잃어버린다면 육체는 기회를 찾아 다시 고통스런 체험을 갖게 할 것입니다. 자신을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그때가 바로 육체가 기회를 잡을 때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육체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20:10
성경말씀  

(시69: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오늘의 만나

 
영국에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았던 주님의 종 스펄전 씨가 있었습니다. 그는 일평생 아침 일찍 주님과 교통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였습니다. 그는 “열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침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을 귀히 여깁니다. 그들에게 한 가지 규율이 있는데, 곧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않으면 결코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로브즈 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는 그가 침대와 주님 사이에 어느 것을 택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침대를 사랑한다면 잠을 더 많이 잘 것이고 주님을 더욱 사랑한다면 더 일찍 일어날 것입니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새벽 다섯 시 이후에 일어난 적이 하루도 없었습니다.